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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후보작
1955년 3월 열린 제27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엘리아 카잔·말론 브란도의 "워터프론트"가 8개 부문을 휩쓴 해다. 험프리 보가트의 "케인호의 반란", 그레이스 켈리에게 오스카를 안긴 "갈채", 뮤지컬 고전 "7인의 신부"도 함께 후보에 올랐다.
4편
1955년 오스카(아카데미) 주요 5대 부문 수상 내역
- 작품상
- 워터프론트

워터프론트
워터프론트는 이 해 작품상을 수상했다. 밀고(내부고발) 행위의 정당성을 두고 "진실을 말하는 것은 배신이 아니라 도덕적 용기라는 정당화 논리는 평가"와 "실제 카잔의 상황을 미화·왜곡한 선전물이며 밀고를 미화한다는 강한 비판는 평가"가 갈렸다.

케인호의 반란
케인호의 반란는 이 해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러닝타임과 서브플롯 비중을 두고 "인물들의 다층적 동기를 촘촘히 담기 위해 필요한 분량이라는 시각는 평가"와 "로맨스 서브플롯이 본 서사와 융합되지 못하고 러닝타임만 늘린다는 지적는 평가"가 갈렸다.

갈채
갈채는 이 해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그레이스 켈리의 오스카 수상 정당성을 두고 "확신과 강인함이 담긴 진정성 있는 연기로 배우로서의 성숙함을 입증했다는 평가는 평가"와 "너무 과장되고 멜로드라마적이라 수상이 부당했다는 논쟁적 평가는 평가"가 갈렸다.

7인의 신부
7인의 신부는 이 해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여성 납치 플롯을 보는 관점을 두고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유쾌한 정신으로 보면 된다는 시각는 평가"와 "강제 납치를 낭만적으로 정당화하는 구조 자체가 용납될 수 없다는 강한 비판는 평가"가 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