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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내 곁에
영화 취향 타는 작품

내 사랑 내 곁에

Closer to Heaven

2009 · 121분

연출 박진표 ·

드라마로맨스멜로 왓챠티빙

출연

하지원 · 김명민 · 남능미 · 임하룡 · 신신애 · Lim Jong-yun · 임형준 · 임성민

"루게릭병을 앓는 남자와 장례지도사의 사랑 이야기. 김명민의 몸을 던진 연기가 화제였는데, 그게 영화를 살리기도 하고 가리기도 한다."

전반 분위기

배우 연기와 눈물 멜로의 직접성에는 호평과 강한 감정 반응이 있다. 신파 공식의 노골성, 서브플롯 과밀, 로맨스 설득력에는 아쉬움이 따라온다. '울었다'와 '뻔하다'가 같은 작품에 공존하는 전형적인 불치병 멜로.

호불호 포인트

김명민의 감량·투병 연기

호평

역할에 대한 헌신과 신체적 표현이 강렬하다

혹평

감량 자체가 너무 전면에 나와 캐릭터보다 배우의 고생이 먼저 보인다

불치병 신파 멜로

호평

숨기지 않는 눈물 멜로로서 정직하고 감정을 따라가기 쉽다

혹평

너무 익숙한 공식이라 감정 유도가 노골적이고 은은한 여운이 약하다

병동 서브플롯

호평

다양한 돌봄 현실을 보여줘 세계를 넓힌다

혹평

여러 사연이 겹쳐 주인공의 감정선이 분산된다

하지원의 지수 캐릭터

호평

밝음·상처·헌신을 함께 지닌 인물로 보이게 만든다

혹평

사랑에 빠지는 과정이 충분히 설명되지 않아 배우의 힘으로 메운 캐릭터처럼 보인다

이런 사람에게

직접적인 눈물 멜로·투병 로맨스를 원하는 사람 · 김명민·하지원 팬
신파 공식이 부담인 사람 · 루게릭병·간병·죽음 소재가 트리거인 사람

기대치 주의

전형적인 불치병 멜로다. 감정 유도가 직접적이다. 감정선을 따라가려면 신파에 열려 있어야 한다.

민감 소재 루게릭병/중증 질환/신체 마비 · 장기 간병/보호자 소진 · 죽음/장례 · 우울/절망 · 존엄사로 읽힐 수 있는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