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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작품 자체가 논란
살인의 추억
Memories of Murder
연출 봉준호 · 각본 봉준호, 심성보
출연
낸시 앨런 · Nick Benedict · Olivia Brown · Linda Darlow · Don S. Davis · John Destry · Jerome Eden · Tasha Simms
"1980년대 한국 연쇄살인 사건을 수사하는 두 형사의 이야기 — 범인 찾기보다 수사 실패와 그 시대의 무능을 따라가는 영화다."
전반 분위기
평론가와 영상 리뷰 쪽은 걸작으로 강하게 수렴하고, 일반 관객은 명성에 비해 장르적 쾌감이 부족하다는 반응이 일부 있다. '범죄 스릴러'보다 '시대 비판'으로 받아들이는 쪽이 더 만족하는 구조.
호불호 포인트
수사극으로서의 해소감
호평
수사 실패와 시대의 무능을 체험하게 만드는 구조가 핵심
혹평
기대한 긴장 해소나 반전의 쾌감이 약하다
블랙코미디의 사용
호평
공권력의 허술함과 시대의 부조리를 더 선명하게 드러낸다
혹평
참혹한 범죄와 코미디가 섞이는 톤이 불편하거나 집중을 흐린다
시대 비판의 방식
호평
1980년대 공권력·과학수사 부재·국가 폭력을 장르 안에 녹였다
혹평
시대와 사회를 말하기 위해 여성 피해를 상징화하는 방식이 문제적이다
인물의 무능함과 폭력성
호평
형사들의 무능과 강압성이 바로 영화가 비판하려는 시대의 얼굴
혹평
그 폭력성이 비판적으로 제시되더라도 특정 피해자·용의자 입장을 더 섬세하게 다루지 못했다
이런 사람에게
봉준호 감독 팬·범죄 드라마보다 시대극으로 보는 사람 · 장르 혼합을 즐기는 사람
명쾌한 수사 드라마와 반전 쾌감을 기대하는 사람 · 성폭력·경찰 폭력 소재가 트리거인 사람
기대치 주의
범인이 잡히는 영화가 아니다. 수사 실패와 시대의 무능이 주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