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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작품 자체가 논란
나의 아저씨
My Mister
연출 김원석 · 각본 박해영
출연
이선균 · IU · 고두심 · 박호산 · 송새벽 · 이지아 · 정영주 · 손숙
"40대 건축구조기술사와 20대 아르바이트생이 서로의 생존을 알아보는 이야기. 위로의 드라마인지 불편한 권력 서사인지, 그 질문이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온다."
전반 분위기
방영 초반에는 논란이 컸고, 종영 후에는 '인생작'으로 재소환되는 사례가 많다. 지금도 '위로의 드라마'로 보는 쪽과 '남성 중심 판타지로 불편하다'는 쪽의 간극이 남아 있다.
호불호 포인트
박동훈과 이지안의 관계
호평
서로 다른 방식으로 망가진 두 사람이 인간 대 인간으로 서로를 알아보는 관계
혹평
나이 차와 시선 처리 때문에 남성 판타지로 읽힐 여지가 있다
'좋은 어른'이라는 테마
호평
현실에 드문 어른다움과 책임감을 보여주는 위로의 판타지
혹평
좋은 어른의 얼굴을 한 중년 남성 중심 서사가 현실의 권력 문제를 흐릴 수 있다
폭력과 가난의 묘사
호평
인물이 처한 극단적 생존 조건을 보여주기 위한 냉정한 현실 묘사
혹평
여성 인물의 고통과 폭력이 강하게 소비되는 방식이 불편하다
느린 전개
호평
인물의 상처와 변화가 서서히 쌓여야 하는 드라마라 느린 호흡이 장점
혹평
초반 진입 장벽이 크고 우울한 분위기가 길게 이어져 피로하다
이런 사람에게
박해영 작가 팬·이선균·이지은 팬 · 성숙한 인간 드라마를 찾는 사람
관계 구도가 불편한 사람 · 폭력·우울한 생활 묘사가 트리거인 사람
기대치 주의
초반 5화까지 버텨야 한다. 논란과 별개로 완성도는 높지만, 불편함이 해소되지 않는 요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