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식스 핏 언더
드라마작품 자체가 논란취향 타는 작품

식스 핏 언더

Six Feet Under

2001 · 시즌 5개 · 회당 약 46~72분

연출 Alan Ball 외 · 각본 Alan Ball

심리블랙코미디드라마코미디

출연

피터 크라우스 · 마이클 C. 홀 · 프랜시스 콘로이 · Lauren Ambrose · 프레디 로드리게스 · Mathew St. Patrick · 레이첼 그리피스 · 저스티나 마샤도 · Jeremy Sisto · Bronwyn Tosh

"장례식장을 운영하는 가족의 일상에서 죽음을 늘 곁에 둔 채 사랑·상실·정체성·가족 관계를 탐구하는 블랙코미디 성향의 앙상블 드라마다."

전반 분위기

평론가와 회고 기사에서는 죽음과 애도를 무겁게만 소비하지 않고 블랙코미디와 초현실적 장치, 섬세한 인물극으로 삶의 문제를 되비추는 점과 앙상블 연기를 크게 평가한다. 영상 리뷰에서도 강한 사건보다 등장인물과 오랜 시간을 보내며 쌓이는 감정적 보상이 작품의 핵심으로 자주 다뤄진다. 일반 관객은 캐릭터의 결함까지 오래 따라간 끝에 큰 정서적 여운을 얻었다는 반응이 강한 반면, 가족·연애 갈등의 반복과 느린 속도 때문에 중간 구간을 버겁게 느끼는 의견도 분명하다. 죽음·시신·중독·성·정신건강을 거리낌 없이 다루는 태도는 시대를 앞선 솔직함으로 읽히기도 하지만 시청 피로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호불호 포인트

느린 인물 중심 호흡

호평

오랜 시간 인물과 생활을 함께 보내야 작은 변화가 크게 와닿고 감정적 보상이 깊어진다는 쪽은 느림을 필수적인 장점으로 본다.

혹평

사건이 적고 대화·관계 갈등이 길게 이어져 중간 구간이 지루하거나 시청이 숙제처럼 느껴진다는 반응이 있다.

결함 많은 캐릭터

호평

좋아하기 어려운 행동까지 숨기지 않아 실제 가족처럼 복잡하고 인간적인 인물을 만든다는 호평이 있다.

혹평

자기파괴적 선택과 상처 주는 행동이 반복되어 공감보다 짜증이 앞서고 정서적으로 붙기 어렵다는 비판도 있다.

죽음과 장례의 일상화

호평

죽음을 매회 삶의 문제와 연결하고 어두운 유머를 섞어 오히려 삶을 더 선명하게 보여 준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시신과 장례 절차, 반복되는 죽음이 너무 직접적이고 우울해서 작품의 의도와 별개로 시청 자체가 부담스럽다는 반응이 있다.

연애·가족 멜로드라마

호평

친밀한 관계의 모순과 욕망을 오래 관찰하기 때문에 인물의 내면이 풍부해진다는 쪽이 있다.

혹평

관계가 깨지고 다시 얽히는 패턴이 반복되어 후반으로 갈수록 비슷한 갈등을 되풀이하는 소프 오페라처럼 느껴진다는 쪽도 있다.

블랙코미디·초현실적 톤

호평

애도 속에서도 웃음과 상상을 허용해 감정을 단선적으로 만들지 않고 독특한 해방감을 준다는 호평이 있다.

혹평

현실적인 가족극 사이에 갑작스러운 환상이나 어두운 농담이 들어와 톤이 튀거나 작위적으로 느껴진다는 반응도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죽음과 상실을 피하지 않으면서도 인간적인 유머와 따뜻함을 찾는 가족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 · 결함 많은 인물을 여러 시즌에 걸쳐 천천히 이해해 가는 앙상블 캐릭터극을 선호하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빠른 사건 전개와 명확하게 호감 가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한 드라마를 원하는 사람 · 시신·자살·중독·정신건강과 반복되는 관계 갈등에서 정서적 소모를 크게 느끼는 사람

기대치 주의

장례식장을 배경으로 하지만 미스터리나 사건 해결물이 아니라 가족 구성원의 관계와 삶의 불안을 오래 관찰하는 드라마다. 빠른 플롯보다 느린 인물 변화, 어두운 유머, 죽음과 상실을 정면으로 다루는 정서에 기대를 맞추는 편이 좋다.

민감 소재죽음·시신 · 자살 · 약물·중독 · 성적 표현 · 임신·낙태·임신 상실 · 정신건강·치매 · 폭력·범죄 · 차별·동성애 혐오
죽음·시신

장례식장 업무와 다양한 죽음, 시신 처리와 애도가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자살

자살과 자살사고가 이야기의 민감한 소재로 다뤄진다.

약물·중독

약물 사용과 중독, 회복 과정이 여러 인물의 삶에 영향을 준다.

성적 표현

성관계와 성적 욕망, 성 중독 등 성인 관계를 직접적으로 다룬다.

임신·낙태·임신 상실

임신, 낙태와 임신 상실에 관한 갈등과 감정이 등장한다.

정신건강·치매

우울·불안·정신질환과 치매 등 정신건강 문제가 반복적으로 다뤄진다.

폭력·범죄

일부 죽음과 관계 갈등에서 폭력과 범죄가 등장한다.

차별·동성애 혐오

동성 관계를 둘러싼 편견과 차별, 가족·사회적 압력이 묘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