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23
연출 가이 펄랜드 외 · 각본 테일러 셰리던
어디서 볼까
출연
헬렌 미렌 · 해리슨 포드 · 브랜든 스클레나 · Julia Schlaepfer · 제롬 플린 · Darren Mann · 이사벨 메이 · Brian Geraghty · Aminah Nieves · 미셸 랜돌프
"20세기 초 더튼 가문이 가혹한 자연과 토지 전쟁, 세대를 가로지르는 폭력 속에서 목장과 가족을 지키는 《옐로우스톤》의 대규모 시대극 프리퀄이다."
전반 분위기
평론가들은 해리슨 포드와 헬렌 미렌의 존재감, 세계 여러 지역을 오가는 광대한 촬영과 토지 분쟁의 긴장에는 대체로 호의적이었지만 서로 떨어진 여러 플롯을 한 시즌에 묶는 구조는 산만하다고 지적했다. 영상 리뷰에서도 노년의 두 배우와 서부극 스케일을 칭찬하는 반응과, 후반으로 갈수록 과도한 고난과 늘어진 연결부가 답답하다는 반응이 함께 보인다. 일반 시청자들은 목장·모험·원주민 기숙학교의 세 갈래 이야기에 크게 몰입했다는 층과 폭력·고어가 서사를 압도하고 이야기가 충분히 전진하지 않는다고 보는 층으로 나뉜다. 특히 강제동화 기숙학교의 학대 장면은 역사적 사실을 외면하지 않는 강점이라는 평가와 시청하기 지나치게 고통스럽고 착취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동시에 존재한다.
호불호 포인트
해리슨 포드·헬렌 미렌 중심성
두 배우의 절제된 카리스마와 부부 호흡이 거대한 프리퀄을 붙드는 가장 안정적인 중심이라는 호평이 많다.
여러 지역의 서브플롯이 길어지면서 두 배우의 등장 비중이 분산돼, 스타 조합을 기대한 시청자에게는 중심축이 생각보다 약하게 느껴질 수 있다.
다지역 병렬 서사
몬태나 밖의 모험과 원주민 서사를 병렬로 보여줘 더튼 세계를 한 목장의 가족사보다 훨씬 큰 시대의 이야기로 확장한다는 평가가 있다.
세 갈래 이야기가 오래 떨어져 움직여 서로의 긴장을 끊고, 한 에피소드 안에서 집중할 정서적 중심을 잃는다는 비판도 있다.
역사적 폭력의 강한 묘사
강제동화와 식민 폭력을 완곡하게 처리하지 않아 원주민 기숙학교의 잔혹한 현실을 대중적 프랜차이즈 안에 보이게 했다는 의미가 크다.
학대와 성폭력을 직접적이고 반복적으로 보여주는 방식이 피해자의 고통을 지나치게 시각적 충격으로 소비하게 만들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셰리던식 서부 가치관
땅·가족·생존을 둘러싼 단호한 대사와 도덕적 선택이 고전 서부극의 웅장함과 세대 서사의 무게를 강화한다.
생활방식과 토지 소유를 신화적으로 말하는 대사가 때로는 상투적이고 설교적으로 들려 복잡한 역사 문제를 단순화한다는 반응이 있다.
가혹한 고난의 연속
전쟁 후유증·자연재해·폭력과 생존 위기를 끊임없이 겹쳐 시대가 인물에게 주는 압력을 강렬하게 체감하게 한다.
충격과 고통이 쉬지 않고 이어져 캐릭터의 감정 변화보다 다음 고난을 기다리는 구조가 되고 정서적으로 소모적이라는 비판이 있다.
이런 사람에게
기대치 주의
해리슨 포드·헬렌 미렌 중심의 한 장소 서부극이라기보다 몬태나와 다른 지역의 여러 플롯을 병렬로 쌓는 대형 프리퀄이다. 원주민 기숙학교의 신체·성적·심리적 학대와 총기·고어가 매우 무겁게 묘사돼 가족 서사만 기대하면 강도가 예상보다 높을 수 있다.
민감 소재총기·신체 폭력 · 죽음·고어 · 아동·청소년 학대 · 성폭력 · 인종차별·강제동화 · 종교적 강압 · 전쟁 트라우마 · 동물 사냥·죽음
총격, 폭행, 교수형과 각종 신체적 위협이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살인과 사고, 부상 및 피가 보이는 강한 장면이 포함된다.
원주민 기숙학교에서 어린 학생들에게 가해지는 신체적·정서적 학대가 직접적으로 묘사된다.
원주민 기숙학교 서사에서 성적 학대와 성폭력이 등장한다.
원주민의 언어·문화·정체성을 억압하고 백인 문화에 동화시키려는 제도적 폭력이 핵심 소재다.
종교 기관이 신앙과 규율을 폭력적으로 강요하는 장면이 반복된다.
참전 경험으로 인한 외상과 죽음에 대한 둔감화가 일부 인물의 행동 배경으로 제시된다.
야생동물 사냥과 가축의 죽음·부상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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