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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특파원
영화취향 타는 작품작품 자체가 논란

해외 특파원

Foreign Correspondent

1940 · 120분

연출 앨프리드 히치콕 · 각본 찰스 베넷, 조앤 해리슨

전쟁스릴러스파이

출연

Joel McCrea · Laraine Day · Herbert Marshall · George Sanders · Albert Bassermann · Robert Benchley · Edmund Gwenn · Eduardo Ciannelli · Harry Davenport · Martin Kosleck

"제2차 세계대전 전야, 유럽으로 파견된 미국인 기자가 암살 사건에 휘말리며 나치 스파이망을 쫓는 첩보 스릴러. 히치콕이 레베카와 같은 해에 내놓은, 코미디와 서스펜스를 오가는 숨가쁜 볼거리다."

전반 분위기

평론가들은 전반적으로 강한 호평을 보내며, 오늘날 평론 집계에서도 높은 신선도를 유지한다. 다만 소수는 '미화된 B무비'로 폄하하기도 하고, 결말부 선전적 라디오 방송을 두고는 '시대적 맥락의 진심'이라는 옹호와 '오늘날 보기엔 민망하다'는 지적이 갈린다. 전문 리뷰 채널·블로그는 이 작품을 히치콕의 저평가작으로 다루며 재발견을 권하는 논조가 강해 노스 바이 노스웨스트보다 낫다는 평까지 나오고, 해외 이용자 반응도 우호적이지만 국내 일반 관객 반응은 자료가 충분히 확인되지 않았다.

호불호 포인트

결말의 프로파간다 방송

호평

시대적 맥락에서 진심이 담긴 메시지이며 스릴이나 볼거리를 희생시키지 않는다

혹평

오늘날 관객에게는 어색하고 민망한 정치적 덧붙임으로 느껴진다

히치콕 필모그래피 내 위치

호평

노스 바이 노스웨스트보다 낫다는 평까지 나올 정도의 걸작이라는 시각도 있다

혹평

히치콕 특유의 잔혹함이나 도덕적 비관주의가 부족해 대표작으로 잘 꼽히지 않는다

로맨스 서브플롯

호평

코미디와 서스펜스의 밸런스를 살리는 요소로 기능한다

혹평

감상적이고 진부해 극의 약점으로 꼽힌다

다수 작가의 공동 각본 방식

호평

이질감 없이 매끄럽게 이어지는 완성도 높은 각본이다

혹평

패치워크식 구성이 될 수 있었던 위험한 작업 방식이었다는 우려가 있었다

스파이 음모의 핵심 장치

호평

대담하고 기억에 남는 설정으로 극의 재미와 서스펜스를 이끈다

혹평

지나치게 비현실적이고 억지스러운 플롯 장치라는 지적이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우산 암살, 풍차 추격 같은 고전적이면서도 기억에 남는 서스펜스 시퀀스를 좋아하는 사람 · 코미디와 스릴러를 오가는 빠른 전개의 첩보물을 좋아하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탄탄한 로맨스 서사를 기대하는 사람 · 시대적 프로파간다 톤의 결말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

기대치 주의

결말부에 반전(反戰)·반나치 메시지를 직접 전하는 라디오 방송이 붙어 있어 오늘날 관점에서는 다소 시대극스럽고 선전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로맨스 라인은 감상적이고 다소 진부한 편이라 강한 사랑 이야기를 기대하면 아쉬울 수 있다.

민감 소재전쟁 · 암살 시도 · 살인 · 납치 · 익사 · 폭격 장면
전쟁

임박한 제2차 세계대전 정세를 배경으로 한 서사 전반.

폭격 장면

결말부 런던이 공습당하는 장면이 묘사된다.

이 작품이 포함된 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