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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후보작 (1959년작)

1960년 4월 열린 제32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벤허"가 작품상·감독상(윌리엄 와일러)·남우주연상(찰턴 헤스턴)을 포함해 11개 부문을 석권한 해다. 법정 스릴러의 고전 "살인의 해부", 오드리 헵번 주연의 "오드리 햅번의 파계", 안네 프랑크 원작을 각색한 "안네의 일기", 시몬 시뇨레에게 여우주연상을 안긴 "꼭대기 방"이 함께 후보에 올랐다.

5편

1960년 오스카(아카데미) 주요 5대 부문 수상 내역

작품상
벤허
감독상
윌리엄 와일러벤허
남우주연상
찰턴 헤스턴벤허
여우주연상
시몬 시뇨레꼭대기의 방
오리지널각본상
러셀 라우스·클래런스 그린·스탠리 샤피로·모리스 리클린필로우 토크
벤허
영화1959

벤허

벤허은(는) 이 해 작품상을 수상했다. 러닝타임과 느린 호흡을(를) 두고 "긴 준비 과정이 복수와 운명의 무게를 축적해 전차경주의 폭발력을 키운다는 쪽이 있다."는 평가와 "강한 장면 사이의 긴 정적 구간이 반복돼 전체가 장황하고 중반이 특히 느리다는 쪽이 있다."는 평가가 갈렸다.

살인의 해부
영화1959

살인의 해부

살인의 해부은(는) 이 해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법정 리얼리즘을(를) 두고 "실제 절차와 변론 기술을 세밀하게 따라가며 법정영화의 가장 설득력 있는 모범으로 평가된다."는 평가와 "절차의 세부를 오래 따라가는 방식이 사건의 감정적 핵심을 늦추고 지나치게 길게 느껴질 수 있다."는 평가가 갈렸다.

안네의 일기
영화1959

안네의 일기

안네의 일기은(는) 이 해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긴 러닝타임과 일상 묘사을(를) 두고 "은신 생활의 답답한 시간과 반복되는 기다림을 관객이 함께 겪게 해 역사적 경험의 물리적 무게를 전달한다."는 평가와 "일상과 갈등을 세세하게 반복해 장황하고 느리며, 같은 종류의 긴장이 되풀이된다고 느끼는 관객도 있다."는 평가가 갈렸다.

오드리 햅번의 파계
영화1959

오드리 햅번의 파계

오드리 햅번의 파계은(는) 이 해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수녀원 규율의 엄격함을(를) 두고 "자기중심성을 버리고 공동체와 신앙에 복종하는 훈련을 구체적으로 보여줘 종교적 헌신의 무게를 이해하게 한다."는 평가와 "개인의 판단과 재능을 의도적으로 꺾는 규칙들이 인간성을 억압하는 제도처럼 보여 답답하고 잔혹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평가가 갈렸다.

꼭대기 방
영화1959

꼭대기 방

꼭대기 방은(는) 이 해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조 램튼의 야망을(를) 두고 "계급 장벽을 넘으려는 분노와 욕망이 전후 영국의 사회적 경직성을 드러내는 강력한 주인공을 만든다."는 평가와 "사람을 성공의 수단으로 다루는 이기성과 성적 권리의식이 강해 사회적 피해자라기보다 해로운 인물로 보인다는 반응도 있다."는 평가가 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