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뒤에서 벌어지는 일
무대 위의 몇 분을 위해 나머지 시간이 전부 소모됩니다. 계약과 이미지 관리, 소문을 막는 일이 실제 업무이고 재능은 그중 일부일 뿐이니까요. 그 구조를 비판하는 작품과 그 안에서 버티는 사람을 응원하는 작품을 함께 담았습니다.
15편

퍼펙트 블루
아이돌에서 배우로 옮긴 미마가 자기 이미지에 삼켜집니다. 짧은 시간에 공포가 빽빽합니다.

최애의 아이
환생에서 출발해 무대 뒤의 거짓말과 온라인 여론까지 갑니다. 밝은 톤과 어두운 소재가 섞입니다.

라디오 스타
한물간 록가수와 곁을 지킨 매니저가 작은 라디오를 맡습니다. 예측 가능하지만 따뜻합니다.

온에어
배우·작가·PD·매니저가 제작 현장에서 부딪힙니다. 독설과 빠른 대사가 특징입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스타의 화려함 뒤에서 위기를 수습하는 매니저들의 노동. 실명 카메오가 계속 나옵니다.

찌라시: 위험한 소문
근거 없는 정보지가 한 사람을 무너뜨립니다. 소문의 생산과 유통 경로를 추적합니다.

별을 쏘다
매니저와 신인 배우의 연상연하 로맨스. 완성도보다 그 시절 배우를 보는 재미가 큽니다.

안투라지
미국 원작을 옮긴 연예계 코미디. 비주얼은 인정받았지만 서사가 얇다는 평이 많습니다.

미녀와 순정남
추락한 톱배우와 그를 일으키려는 PD의 사랑. 주말극다운 막장 전개가 있습니다.

나미브
해고된 제작자와 방출된 장기 연습생이 만납니다. 아이돌 소재의 힐링 드라마.

아이돌아이
팬인 변호사가 살인 용의자가 된 최애의 변호를 맡습니다. 팬심과 증거가 부딪칩니다.

리플레이
스캔들로 멈춘 아이돌과 부상으로 은퇴한 선수가 낡은 도장에서 다시 시작합니다.

공감세포
감정을 떠안는 상담가와 감정을 억누른 전직 아이돌이 서로의 마음을 공유합니다.

굿바이 싱글
인기 하락이 두려운 톱스타와 임신한 십 대가 계약으로 얽힙니다. 대안 가족 이야기.

수상한 그녀
칠십대가 스무 살의 몸으로 가수의 꿈에 다시 도전합니다. 열두 회로 늘린 각색이 논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