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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작품 자체가 논란취향 타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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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hat Saves Us

2024 · 94

연출 남태제, 문정현, 김진열

환경다큐멘터리사회

"석탄발전소 수출 반대 시위로 재판에 선 청년 활동가의 목소리를 따라 기후위기가 쪽방촌·농촌·발전소 지역에 남기는 불평등을 기록한다."

전반 분위기

두산중공업 본사 시위와 장기 법정 투쟁을 중심축으로 삼아 폭염에 취약한 쪽방촌, 가뭄과 폭우를 겪는 농민, 삼척 석탄발전소 현장을 연결한다. 활동가 개인의 두려움과 지속되는 투쟁의 시간을 가까이 기록한 점은 힘이 있지만, 여러 기후재난 사례가 짧게 나열돼 서로의 구조적 연결과 새로운 분석이 충분히 발전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있다. 캠페인의 시급성과 영화적 구성 사이의 온도차가 호불호를 만든다.

호불호 포인트

활동가 중심 서사

호평

거대한 기후위기를 한 사람의 선택과 법정 경험으로 구체화한다.

혹평

개인의 투쟁이 다른 현장과 구조를 가리는 중심 서사가 될 수 있다.

다양한 현장

호평

기후재난이 도시·농촌·산업 지역을 관통한다는 폭을 보여준다.

혹평

사례가 나열돼 서로의 인과와 정책적 연결이 충분히 쌓이지 않는다.

분명한 정치적 입장

호평

화석연료 확대와 기업 책임을 명확히 지목해 긴급성을 전달한다.

혹평

반대 논리와 전환 비용을 거의 다루지 않아 선전적으로 보일 수 있다.

차분한 관찰

호평

활동가와 주민의 시간을 과장 없이 따라가 진정성을 만든다.

혹평

영상적 변주와 긴장이 적어 평면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행동 촉구의 결론

호평

관객이 기후위기를 현재의 문제로 받아들이게 한다.

혹평

복잡한 해결책보다 도덕적 선택을 요구한다고 느끼는 관객도 있을 수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기후불평등과 청년 활동가의 법정 투쟁에 관심 있는 사람 · 현장 증언 중심의 사회운동 다큐멘터리를 선호하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기후과학과 에너지 정책을 균형 있게 분석하는 작품을 원하는 사람 · 정치적 입장이 강한 캠페인 다큐에 거리를 느끼는 사람

기대치 주의

기후과학을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다큐보다 시위와 재판, 현장 증언을 통해 기후불평등을 보여주는 운동 기록에 가깝다. 정치적 입장이 분명하고 재난 피해와 법적 압박이 이어진다.

민감 소재기후재난 · 법적 압박 · 빈곤과 주거 취약 · 생계 피해
기후재난

폭염과 가뭄, 폭우로 인한 생계·건강 피해가 다뤄진다.

법적 압박

활동가가 시위로 기소돼 장기 재판을 겪는다.

빈곤과 주거 취약

쪽방촌 주민이 극심한 더위와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다.

생계 피해

농작물 피해와 지역 주민의 경제적 불안이 묘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