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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리아
드라마작품 자체가 논란취향 타는 작품

유포리아

Euphoria

2019 · 시즌 1 8부작 / 특별편 2편 / 시즌 2 8부작 / 시즌 3 8부작

연출 샘 레빈슨 중심 ·

심리드라마청춘

출연

젠데이아 · 헌터 샤퍼 · 시드니 스위니 · 제이콥 엘로디 · 알렉사 데미 · 모드 아패토우 · 앵거스 클라우드 · 바비 페레이라 · Nika King · Javon Walton

"중독과 불안, 욕망 속에서 흔들리는 청춘들의 내면을 극단적인 시청각 이미지로 밀어붙이는 심리 드라마. 강렬한 감정과 미감에 압도될 수도, 자극과 과잉에 지칠 수도 있다."

전반 분위기

평론가는 초반 시즌의 촬영·음악·연기와 중독 서사에 강한 호평을 보내면서도 시즌이 갈수록 산만한 서사와 과잉 자극을 매섭게 비판한다. 영상 리뷰는 초반의 시각·심리 분석형 호평에서 시즌 3의 몰락·실망을 강조하는 비판 쪽으로 온도가 내려갔고, 일반 관객도 시즌 1의 날것 같은 감정을 열렬히 그리워하는 층과 이후의 캐릭터 퇴행·쇼크 밸류를 거세게 비판하는 층으로 매우 강하게 갈린다.

호불호 포인트

극단적 비주얼·맥시멀리즘

호평

인물의 내면과 인터넷 세대의 과잉 감각을 현실 묘사보다 더 정확하게 시청각으로 번역해 스타일 자체가 심리 묘사가 된다.

혹평

스타일이 서사와 인물보다 앞서고 화려한 이미지가 빈약한 전개를 가리는 장식처럼 보여 반복될수록 피로하고 공허하다.

노골적인 성·약물·폭력 묘사

호평

자기파괴와 중독을 편안하게 정리하거나 미화하지 않고 시청자가 불편함을 직접 체감하게 만드는 정직한 방식이다.

혹평

작품이 비판하는 자극을 화면에서 다시 선정적으로 소비하며 문제 탐구보다 쇼크 밸류에 의존한다.

과장되고 비현실적인 세계

호평

청소년기의 감정과 중독자의 시야, 악몽 같은 불안을 확장한 표현주의적 하이틴 드라마로 보면 강력하다.

혹평

실제 청소년과 인간관계의 감각에서 멀어져 과장된 판타지나 막장 비누극처럼 느껴진다.

특정 캐릭터 중심의 강한 심리 서사

호평

일부 핵심 인물에 깊게 들어갈 때 연기와 연출의 밀도가 폭발하며 시리즈의 가장 진실한 감정을 만든다.

혹평

특정 인물에 대한 집착 때문에 앙상블이 희생되고 다른 캐릭터가 배제·퇴행하거나 줄거리에서 사라지는 듯하다.

시즌 변화와 성인기·호러 감각의 강화

호평

반복을 피하고 작품 세계의 어둠과 불쾌함을 더 극단적이고 단단한 형태로 밀어붙인 진화로 볼 수 있다.

혹평

시즌 1의 날것 같은 감정과 인물 간 친밀성이 사라지고 냉소·기괴함·쇼크만 남은 변질처럼 보인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촬영·색채·음악·편집이 인물의 심리를 직접 체감시키는 강렬한 시청각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 · 중독과 트라우마, 가족의 소진을 깔끔한 교훈 없이 불편하게 밀어붙이는 이야기를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촘촘하게 회수되는 앙상블 서사와 시즌별 캐릭터 일관성을 중요하게 보는 사람 · 노골적인 성적 묘사와 약물, 폭력, 미성년 성적 대상화 같은 강한 자극에 민감한 사람

기대치 주의

현실적인 하이틴 드라마나 촘촘한 앙상블 서사를 기대하기보다, 중독과 청춘의 불안을 과장된 이미지·음악·카메라로 체감시키는 표현주의적 드라마에 기대를 맞추는 편이 좋다.

민감 소재약물 오남용·중독·금단·과다복용 · 자해·자살사고/시도 · 우울·불안·강박·트라우마 등 정신건강 · 노골적 성적 묘사·나체 · 성적 강압·성착취·미성년 성적 대상화 · 데이트폭력·가정폭력 · 신체 폭력·유혈·총기 폭력 · 죽음·사별·애도 · 식이문제·신체 이미지·외모 비하 · 트랜스젠더·성정체성 관련 차별·혐오 · 디지털 성적 이미지 유포·온라인 성적 착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