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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시호일
영화작품 자체가 논란취향 타는 작품

일일시호일

日日是好日 / Every Day a Good Day

2018 · 100분

연출 오모리 타츠시 ·

드라마힐링

어디서 볼까

출연

쿠로키 하루 · 키키 키린 · 타베 미카코 · 鶴田真由 · 츠루미 신고 · Megumi Takizawa · 川村紗也 · Mayu Harada · 山下美月 · 岡本智礼

"스무 살 노리코가 우연히 시작한 다도를 20여 년 이어가며 취업·이별·상실과 계절의 변화를 받아들이는 법을 천천히 배우는 생활 드라마."

전반 분위기

전문 비평은 다도 동작과 물·바람·비 소리를 오래 관찰하며 시간이 몸에 스며드는 과정을 영화적 리듬으로 만든 점, 쿠로키 하루의 세월에 따른 작은 변화와 키키 키린의 담담한 스승 연기를 강하게 호평했다. 일본 비평은 다도를 박제된 전통이 아니라 감각을 현재에 붙잡는 생활 습관으로 보여주는 점을 특히 높게 봤다. 일반 관객은 반복되는 계절과 차 한 잔이 주는 안정감, 상실 이후의 위로에 깊게 반응하는 쪽과 사건이 거의 없고 같은 동작을 여러 번 보여줘 극영화보다 명상 영상처럼 느껴진다는 쪽으로 갈린다. 다도를 이해해야 하는 영화라기보다 반복을 통해 시간을 느끼는 작품으로 보면 만족도가 높다.

호불호 포인트

다도 동작의 반복과 느린 호흡

호평

같은 동작을 계절과 세월에 따라 반복해 기술이 지식에서 몸의 감각으로 변하는 과정을 관객도 체험하게 한다

혹평

사건 변화가 적고 비슷한 다도 장면이 이어져 극적 재미가 부족하고 졸릴 수 있다는 반응이 있다

계절·소리·감각 중심의 연출

호평

비·물 끓는 소리·햇빛과 다실의 변화를 세밀하게 담아 작은 감각 자체가 이야기의 주인공이 된다

혹평

감각적 장면이 인물의 갈등과 사건을 대신해 서사적 밀도와 캐릭터의 적극성이 약하다고 느낄 수 있다

키키 키린의 다케타 선생

호평

명언을 강요하기보다 반복과 기다림으로 가르치는 스승의 존재가 영화의 안정감과 인간적인 온기를 만든다

혹평

스승이 거의 흔들리지 않는 지혜로운 존재로 그려져 인물의 복잡성보다 이상적 멘토 역할에 가깝다는 반응이 있다

20여 년의 시간을 압축하는 구조

호평

취업·연애·가족 사건을 다도와 계절 사이에 짧게 배치해 인생의 큰 변화도 일상의 일부라는 관점을 만든다

혹평

중요한 사건이 생략과 점프로 지나가 감정이 충분히 쌓이기 전에 다음 시기로 넘어간다고 느낄 수 있다

다도를 통한 삶의 태도라는 메시지

호평

좋고 나쁜 날을 분류하기보다 그날을 그대로 느끼는 태도를 구체적인 생활 습관으로 보여줘 강한 위로를 준다

혹평

철학적 메시지가 너무 온화하고 보편적이라 갈등의 복잡성을 다도로 쉽게 정리하는 듯하다는 반응도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차·음식·계절과 반복되는 일상을 세밀하게 바라보는 힐링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 · 키키 키린·쿠로키 하루의 절제된 연기와 조용한 성장 서사를 선호하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명확한 사건·반전과 빠른 드라마를 원하는 사람 · 반복되는 의식과 정적인 화면을 지루하게 느끼는 사람

기대치 주의

취업·연애·가족 사건은 짧게 지나가고 대부분은 다도 수업과 계절 변화에 집중한다. 빠른 사건과 갈등 해결을 기대하면 매우 느리고 반복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민감 소재가족 사별과 애도 · 취업·진로 불안 · 연애의 이별과 상실
가족 사별과 애도

가까운 가족의 죽음과 그 이후의 애도가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등장한다.

취업·진로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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