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 걸스
Good Girls
연출 딘 패리소 외 · 각본 제나 밴스 외
어디서 볼까
출연
크리스티나 헨드릭스 · Retta · 메이 휘트먼 · Reno Wilson · 매니 몬타나 · Lidya Jewett · Isaiah Stannard · 매튜 릴라드 · Everleigh McDonell · Mason Shea Joyce
"경제적으로 벼랑 끝에 몰린 세 교외 엄마가 마트 강도를 계기로 범죄 세계에 발을 들이며 우정·가족·도덕성을 블랙코미디로 흔드는 범죄 드라마다."
전반 분위기
평론가들은 크리스티나 헨드릭스·레타·메이 휘트먼의 자연스러운 호흡, 여성 안티히어로를 전면에 둔 범죄 코미디와 경제적 압박의 현실성을 강점으로 봤다. 영상 리뷰에서는 세 주인공의 캐릭터 케미와 범죄가 점점 커지는 중독성, 리오와 베스 사이의 긴장을 즐기는 반응이 많았지만 개연성·플롯 구멍과 반복되는 위기 탈출에는 아쉬움이 나왔다. 일반 시청자들도 ‘웃기면서 계속 다음 화를 보게 된다’는 반응과 ‘주인공들이 계속 잘못된 선택을 하는데 결과가 편리하게 넘어간다’는 반응으로 갈린다. 사실적인 범죄극보다 평범한 여성들이 통제할 수 없는 세계에서 임기응변으로 버티는 가벼운 블랙코미디로 볼 때 매력이 크다.
호불호 포인트
범죄와 코미디의 가벼운 톤
잔혹한 범죄 세계를 지나치게 냉소적으로 만들지 않고 세 여성의 유머와 우정을 살려 부담 없이 몰아보게 한다는 호평이 있다.
성적 위협·총기·가족 붕괴 같은 소재까지 가볍게 넘기는 순간에는 상황의 무게를 희석하고 현실감을 떨어뜨린다는 비판이 있다.
세 주인공의 도덕성
완벽한 피해자나 영웅이 아닌 여성들이 욕망과 실수를 드러내는 점이 복잡한 안티히어로를 만든다는 평가가 있다.
매번 자신의 선택으로 문제를 키우면서도 스스로를 선한 사람으로 보는 태도가 위선적이고 답답하게 느껴진다는 시청자도 있다.
현실성보다 장르적 속도
큰 범죄와 가정사를 빠르게 연결해 한 화 안에서도 계속 상황이 바뀌고 클리프행어가 살아난다는 장점이 있다.
수사·조직범죄의 논리가 주인공 편의에 맞춰 느슨하게 움직여 긴장보다 ‘또 빠져나가겠지’라는 느낌을 준다는 비판이 있다.
여성 범죄극의 페미니즘
가사·육아와 경제적 차별을 범죄 장르의 동력으로 삼아 남성 안티히어로가 독점하던 서사를 여성에게 돌려준다는 호평이 있다.
사회적 문제를 흥미로운 출발점으로 사용하지만 이후에는 익숙한 갱스터 로맨스·범죄 판타지로 흘러 문제의식이 얕아진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리오와 베스의 긴장
위협과 협상 속에서 두 배우의 강한 화면 장악력과 묘한 긴장이 생겨 작품의 가장 중독적인 관계라는 팬 반응이 많다.
위험한 범죄 권력관계를 매력적인 케미로 소비하면서 협박과 폭력의 불균형을 낭만화할 수 있다는 불편함도 있다.
이런 사람에게
기대치 주의
현실적인 범죄 수사나 조직범죄 묘사보다 세 여성의 우정·가족 문제와 점점 커지는 거짓말을 빠르고 유쾌하게 소비하는 작품이다. 성적 강압, 불륜과 총기 위협 같은 무거운 소재도 코미디 톤과 섞이므로 가벼운 가족 코미디만 기대하면 당황할 수 있다.
민감 소재총기·조직범죄 위협 · 성폭력·성적 강압 · 불륜·부부 갈등 · 질병·의료비 · 폭행·죽음 위협
강도와 갱단, 총기를 이용한 협박과 범죄 지시가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직장 내 성적 위협과 강압적 상황이 중요한 갈등으로 등장한다.
배우자의 외도와 거짓말, 결혼 관계의 붕괴가 주요 가족 갈등으로 다뤄진다.
가족의 심각한 질병과 치료비 부담이 범죄 선택의 중요한 배경이 된다.
인물들이 범죄조직과 사건 관계자에게 폭행이나 죽음의 위협을 받는 장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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