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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비행
드라마작품 자체가 논란

소년비행

Juvenile Delinquency

2022 · 10부작

연출 조용익 · 각본 정수윤

범죄청소년느와르

어디서 볼까

출연

원지안 · 윤찬영 · 윤현수 · 이세진 · 양서현 · 최영도 · 차승윤 · 이은주 · 윤지민 · 김예은

"부모에게 마약 운반 도구로 이용당하던 18살 다정이 시골로 도망쳐 또래들과 대마밭을 발견하며 벌어지는 10대 느와르. 무거운 소재를 청소년 특유의 밝음으로 풀어내는 감상이 특징이다."

전반 분위기

평론가·일반 관객 모두 파격적인 소재와 배우들의 현실감 있는 연기를 호평하는 쪽이 우세하다. 다만 iMBC 연예뉴스는 '흥미로운 소재와 현실적인 연기, 그러나 아쉬운 시즌 마무리'라고 못박을 만큼 결말의 완결성에는 분명한 아쉬움을 남기고, 해외 시청자 커뮤니티의 일반 관객들은 스토리와 연기는 호평하면서도 로맨스 라인의 얕은 감정선과 미해결 플롯홀을 반복적으로 지적한다. 평론가는 마무리 완성도를, 관객은 로맨스와 개연성을 각각 아쉬워해 아쉬움의 결이 서로 다르다.

호불호 포인트

시즌 결말의 완성도

호평

압축된 10화 안에서 몰입감 있게 밀어붙이는 전개 자체는 만족스럽다는 평가

혹평

대마 사건의 진상과 핵심 갈등이 충분히 해소되지 않은 채 끝나 마무리가 아쉽다는 평가

로맨스 라인

호평

배우들 간 케미와 앙상블 합이 좋다는 평가

혹평

정작 로맨스 자체의 감정선은 예상보다 얕고 깊이가 부족하다는 평가

소재의 무게와 톤 유지

호평

마약이라는 무거운 소재를 청소년 특유의 밝은 정서와 균형 있게 섞었다는 호평

혹평

이 밝은 톤을 시즌이 이어져도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 불안정하다는 우려

설정의 개연성

호평

청소년들이 처한 경제적 절박함과 사회 현실을 설득력 있게 그려낸다는 평가

혹평

학교 뒷텃밭 대마 재배, 경찰인 아버지의 무관심 등 구체적 설정에서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지적

비주얼 연출

호평

조명과 색감을 활용한 무드 조성이 웹드라마치고 수준급이라는 호평

혹평

미장센이나 정교한 연출보다는 서사 전달 위주의 무난한 수준에 그친다는 평가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파격적인 소재의 청소년 느와르와 배우들의 현실감 있는 연기를 좋아하는 사람 · 도덕적으로 회색지대에 있는 인물들의 이야기에 몰입하고 싶은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로맨스 라인에서 깊은 감정선을 기대하는 사람 · 사건의 진상이 명쾌하게 해소되는 결말을 원하는 사람

기대치 주의

촘촘하게 짜인 사건 해결형 서사보다는 인물들의 정서와 분위기에 기대를 맞추는 게 좋다. 대마 사건의 진상이 시즌1 안에서 시원하게 풀리지 않고, 학교 뒷텃밭 대마 재배나 경찰인 아버지의 무관심 같은 설정도 개연성보다는 극적 장치로 받아들이는 편이 낫다.

민감 소재약물 · 아동학대·방임 · 가정불화 · 청소년 범죄 · 폭력
약물

대마 재배·운반이 사건의 중심 소재다.

아동학대·방임

부모가 미성년 자녀를 마약 운반 도구로 이용하는 설정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