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비-사이드
Gangnam B-Side
연출 박누리
어디서 볼까
출연
조우진 · 지창욱 · 하윤경 · 비비 · 정재광 · 음문석 · 오예주 · 현봉식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를 쫓는 형사와 검사, 의문의 브로커가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히며 강남 이면의 블랙 커넥션을 추적하는 범죄 느와르."
전반 분위기
조우진·지창욱·하윤경의 연기 시너지는 이견 없는 호평을 받는다. 조우진의 절제된 연기, 지창욱의 강렬한 액션, 하윤경의 중심 잡힌 연기가 돋보이며, 공개 즉시 7개국 디즈니+ TV쇼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흥행에도 성공했다. 다만 강남·마약을 배경으로 한 범죄물이 이미 여러 차례 다뤄져 새로움이 부족하다는 비판, 특히 같은 제작사의 <최악의 악>과 배경·출연진이 겹쳐 기시감을 지울 수 없다는 지적이 강하게 제기된다. 결말의 작위적인 전개에 대한 비판 여론도 컸다.
호불호 포인트
소재 활용
강남·마약이라는 익숙한 소재를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새롭게 살려냈다는 평
이미 여러 작품에서 다뤄진 클리셰의 반복일 뿐이라는 비판
전작과의 비교
다각도 추격 구조로 차별화를 시도했다는 평
배경·캐스팅이 겹쳐 기시감을 지울 수 없다는 시각
결말 처리
단순한 악인이 아닌 사회 전체의 부패에 맞서는 현실적인 결말이 여운을 남긴다는 평
다소 작위적인 전개로 아쉬움을 남긴 결말이라는 비판
폭력 연출
절제된 표현이 상상력을 자극하는 세련된 연출이라는 평
적나라한 묘사를 피하면서도 자극적인 소재는 그대로라는 이중적 시각
배우 연기 대 서사의 야심
조우진·지창욱·하윤경의 연기력은 이견 없는 호평이라는 시각
그 연기력에 비해 서사 자체의 야심은 부족했다는 냉정한 평가
이런 사람에게
기대치 주의
완전히 새로운 소재나 설정을 기대하면 안 된다. 강남·마약 소재의 익숙한 범죄 느와르 문법 안에서 배우들의 연기력을 즐기는 작품으로 접근하는 편이 좋고, 전작 <최악의 악>과의 비교는 피하기 어렵다는 점도 감안할 것.
민감 소재폭력·범죄 · 성매매·유흥업
마약·인신매매 등 강남 유흥가 이면의 범죄 조직을 다루며 폭력적 장면이 다수 포함된다.
클럽·유흥업 종사자를 둘러싼 착취 구조가 서사의 배경으로 다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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