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짓말
Lies
연출 장선우 ·
출연
Lee Sang-hyun · 김태연 · 최현주 · Kwon Taek Han · 전혜진 · 권혁풍 · Jung Myung-keum · Cho Young-sun · Ahn Mi-kyung · Yeom Kum-ja
"성인 남성과 미성년 학생의 가학·피학적 관계를 노골적인 형식으로 제시하며 검열과 표현의 자유 논쟁을 촉발한 장선우의 문제작."
전반 분위기
평론가 쪽에서는 노골적인 성 표현을 제도·도덕 규범에 대한 도전으로 보는 시선과 미성년자와 성인의 권력 불균형을 예술적 급진성으로 포장한다는 비판이 정면으로 맞선다. 영상 리뷰에서는 반복적이고 차가운 성적 행위의 리듬, 인터뷰와 허구의 경계를 흐리는 구성, 검열 논쟁 자체가 작품 수용의 일부가 된 점이 분석의 중심이다. 일반 관객은 한국 영화 검열사의 중요한 사례라는 관심과 내용 자체의 불쾌함·착취성 때문에 작품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반응이 함께 강하다. 집단 사이 온도차는 표현의 자유와 검열의 역사적 맥락을 중시하는 관객과 미성년자-성인 관계 및 폭력적 성 표현의 윤리성을 우선하는 관객 사이의 온도차가 매우 크다.
호불호 포인트
노골적 성 표현
검열이 강했던 한국영화 환경에서 성과 욕망을 숨기지 않고 정면으로 제시했다는 평가가 있다.
미성년자와 성인의 관계 및 폭력적 성행위를 과도하게 노출해 비판보다 착취적 재현이 먼저 느껴진다는 비판도 있다.
검열과 표현의 자유
등급 보류와 사회적 논쟁을 통해 예술 표현의 한계를 공개적으로 질문한 작품이라는 반응이 있다.
검열 논쟁이 작품 자체의 미학적·윤리적 약점을 가리는 방패처럼 사용됐다는 반론도 있다.
가학·피학 관계
권력과 욕망, 자발성과 지배의 불편한 경계를 극단적으로 드러낸다는 평가가 있다.
관계의 권력 불균형과 폭력을 충분히 비판적으로 거리 두지 않아 위험한 낭만화로 보인다는 평가도 있다.
반복적이고 차가운 형식
감정적 멜로드라마를 피하고 반복을 통해 관계의 공허함과 강박을 드러낸다는 지지가 있다.
행위의 반복이 서사와 인물의 발전을 막아 지루하고 자극만 남긴다는 지적도 있다.
원작과 영화의 거리화
도발적인 원작을 영상화하며 허구·인터뷰·연출의 경계를 흔들어 관객의 판단을 불편하게 만든다는 호평이 있다.
형식적 거리두기가 실제 소재의 윤리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책임을 관객에게 떠넘긴다는 반응도 있다.
이런 사람에게
기대치 주의
성인 남성과 미성년 학생의 성적 관계, 폭력적 성행위와 권력 불균형을 중심 소재로 삼아 매우 불편한 작품이다. 검열과 표현의 자유의 맥락을 이해하더라도 소재 자체가 강하므로 가벼운 감상을 위한 영화로 보기 어렵다.
민감 소재미성년자-성인 성관계 · 가학·피학적 성행위 · 노골적 성적 표현 · 권력 불균형 · 신체 폭력
미성년 학생과 성인 남성의 성적 관계가 중심 소재다.
신체적 폭력과 성적 행위가 결합된 관계가 반복적으로 묘사된다.
성적 행위와 노출을 직접적으로 다룬다.
연령과 사회적 지위가 다른 관계에서 지배와 복종이 핵심 갈등이 된다.
성적 맥락과 별개로도 폭력적 행동과 상처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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