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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캔슬링
영화취향 타는 작품작품 자체가 논란

노이즈 캔슬링

Noise Cancellation

2025 · 22분

연출 최지혜 ·

인디심리호러미스터리

어디서 볼까

출연

석희 · 이세인

"나에게만 들리는 비명과 산업재해의 기억을 청각적 공포로 압축한 21분 단편. 제22회 미쟝센단편영화제 '기담'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며 완성도를 다시 인정받았다."

전반 분위기

영화제·평단 쪽은 강한 호평이 뚜렷하다. 약 1,700편이 출품된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 44편만 본선에 오른 치열한 경쟁을 뚫고 '기담'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고, 심사위원장은 인물의 불안을 주관적 사운드로 형상화한 연출을, 대학원장은 사회적 고통을 장르 안에서 설득력 있게 풀어낸 점을 각각 핵심 성취로 짚었다. 다만 이번 재조사에서 처음 확인된 관객 리뷰(키노라이츠)는 전개나 인물 행동이 개연성 없게 느껴진다는 회의적 반응을 남겨, 영화제·평단의 강한 호평과는 결이 다른 시선도 존재한다.

호불호 포인트

전개·인물 행동의 개연성

호평

심사진은 현실의 불안을 장르적 긴장감으로 압축·전환한 연출 자체를 완성도로 평가한다

혹평

일부 관객 리뷰는 특정 장면이나 인물의 행동이 납득하기 어렵게 느껴진다고 지적한다

청각적 공포 장치

호평

소리 자체를 주인공의 고통과 사회적 재난의 감각으로 확장해 몰입감을 만든다

혹평

시각적 사건보다 소리와 심리 중심이라 전통적 호러 쾌감은 약하게 느껴질 수 있다

산업재해와 호러의 결합

호평

현실의 고통을 공포 장르로 바꾸는 방식이 신선하고 문제의식이 선명하다

혹평

메시지와 장르가 동시에 강해 짧은 시간 안에서도 무겁게 다가올 수 있다

짧은 러닝타임

호평

불안, 불면, 비명을 압축해 단편다운 강한 인상을 남긴다

혹평

인물과 세계를 더 따라가고 싶은 관객에게는 충분히 풀리지 않은 느낌이 들 수 있다

모호한 결

호평

무엇이 실제이고 무엇이 감각인지 확정하지 않아 여운과 불안을 남긴다

혹평

명확한 설명이나 결말형 공포를 기대하면 해소감이 약하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사운드와 분위기로 밀어붙이는 심리 호러·단편영화를 좋아하는 사람 · 사회적 소재를 장르적으로 비트는 독립영화에 관심 있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점프스케어와 명확한 해답이 있는 호러를 기대하는 사람 · 산업재해·통증·불면 소재가 심리적으로 부담스러운 사람

기대치 주의

점프스케어 중심 호러보다 청각, 불면, 심리적 고립을 밀도 있게 체험시키는 단편에 가깝다. 명확한 해답형 공포를 기대하면 모호하게 느껴질 수 있고, 일부 관객은 사건 전개나 인물의 선택이 매끄럽지 않다고 느낄 수도 있다.

민감 소재산업재해 · 신체 손상/통증 · 불면 · 비명/청각 과민 · 정신적 고통 · 고립감 · 이웃의 불신 · 공포/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