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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돈 룩 백 인 앵거
영화작품 자체가 논란취향 타는 작품

오아시스: 돈 룩 백 인 앵거

Oasis: Don't Look Back in Anger

2026 · 122분

국내 관객 1만 명 KOBIS 기준 · 9월 14일 집계

연출 딜리안 서던, 윌 로벨라스 · 각본 스티븐 나이트

음악다큐멘터리

출연

리암 갤러거 · 노엘 갤러거 · Paul Arthurs · Gem Archer · Andy Bell · Joey Waronker · Christian Madden · Anaïs Gallagher · Molly Elson · Gary 'Mani' Mounfield

"오아시스의 재결합 투어를 따라가며 스타디움의 함성과 형제의 화해를 팬들의 기억과 겹쳐 보는 음악 다큐멘터리."

전반 분위기

평론가 쪽에서는 재결합 투어를 형제의 화해와 음악 공동체의 이야기로 엮는 감정적 힘, 거대한 공연 음향과 팬 얼굴을 포착한 촬영을 높이 평가하는 반응이 우세하다. 동시에 제작진이 밴드에 가까이 접근한 만큼 비판적 거리와 과거 갈등의 세부가 희미하다는 지적도 분명하다. 영상 인터뷰·리뷰에서는 리허설과 무대 뒤의 긴장, 두 형제의 농담과 공연 에너지가 핵심 감상 포인트로 다뤄진다. 개봉 직후 일반 관객은 웃음과 눈물이 섞인 관람 경험을 크게 반기는 한편, 리허설·백스테이지가 더 많을 것이라 기대한 관객은 표면적인 접근과 팬 사연의 비중을 아쉬워한다.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이었고, 첫날 7위로 출발해 일주일 남짓 10위권을 오갔다. 국내 리뷰는 이 다큐의 선택을 「전략」으로 읽는다 — 형제의 15년 불화나 티켓 가격 논란, 멤버의 투병처럼 불편한 대목은 비켜 가고 감정과 팬 서비스에 집중했다는 것이다. 그 대신 오아시스를 들으며 우울을 견딘 제주 해녀들, 맨체스터 아레나 테러 생존자 같은 각국 팬의 고백이 음악의 힘을 증명하는 자리로 쓰였고, 서울 공연도 투어 여정 안에 담겼다. 비판적 거리가 없다는 원래의 지적은 그대로 남지만, 그 불완전함까지 오아시스답다는 평도 함께 나온다.

호불호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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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중심의 서사

호평

공연장 관객의 얼굴과 세계 각지 팬의 사연을 오래 따라가며 오아시스의 음악이 세대와 관계를 어떻게 잇는지 구체적인 감정으로 보여준다는 호평이 있다.

혹평

팬 사연이 자주 공연 흐름을 끊고 일부 에피소드는 억지로 감동을 설계한 듯해 정작 밴드와 음악에 집중하고 싶은 관객에게 방해가 된다는 비판이 있다.

형제의 화해를 바라보는 방식

호평

리허설과 공동 인터뷰에서 드러나는 짧은 농담과 조심스러운 교류만으로도 오랜 단절 뒤 다시 함께 선 형제의 변화를 과장 없이 느끼게 한다는 반응이 있다.

혹평

왜 갈라졌고 어떻게 다시 합의했는지 불편한 질문을 거의 파고들지 않아 홍보에 안전한 화해 서사로 정리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감상적이고 따뜻한 톤

호평

용서와 재결합, 음악을 통한 회복을 전면에 두어 팬뿐 아니라 가족과 관계의 회복에 반응하는 관객까지 울릴 만한 정서를 만든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본래 거칠고 냉소적인 밴드의 이미지와 달리 지나치게 공손하고 경건한 분위기로 밀어붙여 오아시스 특유의 불손함을 희석한다는 비판도 있다.

공연 장면과 다큐 장면의 비율

호평

거대한 스타디움의 소리와 관객의 합창을 극장 사운드로 살리면서 리허설·무대 뒤 장면을 섞어 단순한 공연 실황보다 넓은 경험을 준다는 반응이 있다.

혹평

노래가 팬 인터뷰와 설명으로 자주 끊기고 개봉 직후 관객 중에는 리허설·백스테이지 분량이 기대보다 적어 순수 콘서트 필름이나 심층 다큐 어느 쪽에도 부족하다고 느낀 이들이 있다.

친밀한 접근과 비판적 거리

호평

촬영진이 눈에 띄지 않게 접근해 리허설의 긴장과 두 형제의 자연스러운 표정을 포착한 장면들이 재결합 순간의 현장감을 높인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밴드가 승인한 프로젝트의 가까운 시선이 정치적·사업적 맥락과 다른 멤버들의 관점을 충분히 묻지 못하게 해 기록의 폭을 좁혔다는 비판이 있다.

왜 갈리나

영화는 재결합의 원인을 해부하기보다 재결합이 사람들에게 어떤 감정적 사건이 되었는지를 기록한다. 팬의 얼굴과 노래, 형제의 짧은 교류를 같은 무게로 엮으면서 공연은 개인의 기억과 세대의 공동체로 확장된다. 카메라가 밴드 내부보다 그 음악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 자주 머무는 것도 이 방향을 분명하게 한다. 그 선택이 다큐멘터리의 따뜻함과 몰입을 키우는 동시에 밴드 내부의 갈등과 사업적 맥락을 깊게 묻지 않는 승인된 초상이라는 인상도 만든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오아시스의 재결합 투어를 극장 사운드와 팬들의 감정까지 함께 되새기고 싶은 사람 · 음악이 가족과 세대를 다시 잇는 이야기에 크게 반응하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재결합의 사업적 배경과 과거 갈등을 비판적으로 깊게 파헤치는 다큐멘터리를 기대하는 사람 · 팬 사연보다 공연 곡과 리허설을 길게 이어 보는 순수 실황 기록을 원하는 사람

기대치 주의

갈라섰던 이유와 재결합 협상의 속내를 깊게 파헤치는 탐사 다큐는 아니다. 긴 공연 장면, 팬들의 사연, 리허설과 짧은 무대 뒤 기록을 엮어 ‘다시 함께 노래하는 경험’에 초점을 맞춘 작품으로 기대를 조정하는 편이 맞다.

⚠민감 소재가족 갈등·오랜 불화 · 테러·공연장 참사 언급 · 트라우마·생존자 죄책감 · 질병·암 치료 언급
가족 갈등·오랜 불화

형제의 장기간 단절과 과거 갈등이 다큐멘터리의 배경으로 다뤄진다.

테러·공연장 참사 언급

공연장 테러 생존자의 경험과 추모의 맥락이 일부 등장한다.

트라우마·생존자 죄책감

참사 이후의 심리적 고통과 음악을 통한 위로가 언급된다.

질병·암 치료 언급

밴드 주변 인물의 암 치료와 건강 문제가 일부 언급된다.

호평·혹평은 공개 리뷰와 관객 반응을 운영진이 직접 확인해 정리했습니다. 작성 기준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