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내주는 해결사
Queen of Divorce
연출 박진석 · 각본 정희선
어디서 볼까
출연
이지아 · 오민석 · 강기영 · 김선영 · Lee Tae-gu · 이두석 · 서혜원 · Park Sun-im · 나영희 · 강애심
"남편에게 배신당해 모든 것을 잃은 김사라가 이혼 해결사가 되어 부당한 이혼 피해자들을 돕고 나쁜 배우자를 응징하는 사이다 복수극."
전반 분위기
법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현실에 맞서는 피해자들의 연대를 그린 참신한 설정으로 호평받는다. 이지아의 연기가 초반 어색함을 딛고 회차를 거듭할수록 성장했다는 평, 강기영·나영희·오민석 등 조연진의 호연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첫 방송부터 전작 최고 시청률을 넘어서고 최종회까지 상승세를 이어가며 역대 JTBC 수목극 상위권 성적을 기록했다. 다만 통쾌한 응징 판타지 이후 남는 '헛헛한 뒷맛'(그런 해결사가 필요할 만큼 고통받는 현실 자체에 대한 문제의식), 방송 5회차 이후 시청률 정체와 반복적인 전개에 대한 우려, 무거운 소재를 코미디로 풀어내는 톤 조절의 어려움도 함께 지적된다.
호불호 포인트
사이다 서사의 의미
통쾌한 응징이 카타르시스를 준다는 평
그런 판타지가 필요한 현실 자체가 씁쓸하다는 성찰적 시각
톤의 결합
무거운 소재를 코미디로 풀어내 무겁지 않게 즐길 수 있다는 평
톤의 급변이 감정선의 일관성을 흔든다는 시각
전개 속도
사건 중심의 에피소드형 구성이 매회 볼거리를 준다는 평
후반으로 갈수록 반복적인 패턴으로 느껴진다는 지적
캐릭터 설정
법 밖에서 활동하는 해결사라는 참신한 설정이라는 평
현실성과 판타지 사이의 균형이 다소 작위적이라는 시각
배우 연기
이지아·강기영의 케미와 연기 변신이 뚜렷한 성과라는 시각
초반 어색함과 시청률 정체 구간이 겹쳐 완성도에 아쉬움을 남겼다는 시각
이런 사람에게
기대치 주의
현실적인 법정 드라마를 기대하면 안 된다. 법 테두리 밖에서 활동하는 해결사의 통쾌한 응징 판타지로 접근하는 편이 좋고, 이혼·불륜을 다루는 무거운 소재와 코미디 톤이 섞인다는 점을 감안할 것.
민감 소재이혼·불륜 · 가정 내 갈등·폭력
이혼과 불륜을 둘러싼 갈등이 극의 중심 소재다.
나쁜 배우자로 인한 정서적·물리적 피해 사례가 다수 다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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