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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취향 타는 작품
바보들의 배
Ship of Fools
연출 스탠리 크레이머 · 각본 애비 만
출연
비비안 리 · 시몬 시뇨레 · José Ferrer · 리 마빈 · Oskar Werner · 엘리자베스 애슐리 · George Segal · José Greco · Michael Dunn · Charles Korvin
"1933년 나치 집권 직전, 독일행 여객선에 탄 다양한 승객들의 군상을 통해 파시즘 부상 전야의 유럽을 그린 드라마."
전반 분위기
스탠리 크레이머의 '메시지 영화'들 중에서도 가장 약한 작품으로 꼽힐 만큼 다소 실망스러운 평가를 받았다. '부풀려지고 노골적인 해양 멜로드라마'라는 평가와 함께 메시지를 관객에게 지나치게 직접적으로 강요한다는 지적이 있다. 그럼에도 오스카 바이너·시몬 시뇨레 등 배우들의 연기는 호평받았고, 화려한 앙상블 캐스팅이 이 작품을 지탱한다는 평가가 있다.
호불호 포인트
메시지 전달 방식을 어떻게 볼지
호평
파시즘 부상 전야의 사회를 조명하려는 진지한 시도이자 잔잔하고 애틋한 정서를 담은 작품이라는 시각이 있다.
혹평
메시지를 지나치게 노골적으로 강요해 설교조로 느껴진다는 비판이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역사적 격변기를 배경으로 한 앙상블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 · 명배우들의 연기를 중요하게 보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메시지를 은근하고 절제되게 전달하는 작품을 선호하는 사람 · 긴 러닝타임의 늘어지는 전개에 쉽게 지루함을 느끼는 사람
기대치 주의
정교하고 절제된 메시지 전달보다는 다소 노골적이고 설교조에 가까운 사회 비판극이라는 점을 감안하는 편이 좋다.
민감 소재인종차별·반유대주의 묘사 · 파시즘 부상을 다루는 정치적 긴장 · 불륜을 다루는 로맨스
이 작품이 포함된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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