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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의 아들
영화작품 자체가 논란주인공 공감 여부가 관건

사울의 아들

Saul fia

2015 · 107분

연출 라슬로 네메시 (Nemes Jeles László) · 각본 라슬로 네메시, 클라라 로이어

전쟁홀로코스트드라마Apple TV

어디서 볼까

출연

Röhrig Géza · Molnár Levente · 우르스 레힌 · Todd Charmont · Jerzy Walczak · Farkas Balázs · Farkas Gergö · Zsótér Sándor · Marcin Czarnik · Orbán Levente

"아우슈비츠 존더코만도 사울이 한 소년의 시신을 유대 전통 방식으로 묻어주려 애쓰는 홀로코스트 드라마. 극도로 제한된 시점과 사운드로 참상을 체험하듯 그려내 압도적이지만 결코 편하게 볼 수 없는 작품이다."

전반 분위기

평론가는 국내외 모두 압도적 극찬이 우세하지만(칸 그랑프리·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등 주요 시상식 인정 포함), 형식적 선택 자체를 문제 삼는 날카롭고 강도 높은 소수 반론도 뚜렷하다. 유튜버·영상 리뷰는 주로 형식미(화면비·시점·사운드)를 분석하는 논조가 우세한 것으로 보이나 이를 뒷받침할 근거는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다. 일반 관객은 개봉 당시 국내에서 높은 평점과 예술영화로서 이례적인 흥행을 기록했지만, 예술적 성취는 인정하면서도 정서적으로 소진되어 다시 보고 싶지는 않다는 반응이 상당수 확인된다. 시간이 지나도 위상은 흔들리지 않았고 재현 방식·재현 윤리를 둘러싼 비평적 논쟁이 지속되는 편이다.

호불호 포인트

극단적으로 제한된 시야 연출(좁은 프레임·아웃포커스)

호평

윤리적으로 절제된 몰입 장치이자 형식적 혁신으로 평가받는다.

혹평

배려가 아니라 스타일적 과시이며 희생자들을 흐릿한 배경으로 전락시켜 오히려 비윤리적이라는 반론이 있다.

홀로코스트 소재를 긴박한 서사 구조로 다룬 방식

호평

관객을 압도적으로 몰입시키는 영화적 성취로 평가된다.

혹평

무거운 역사적 참상을 스릴러 문법으로 소비하는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는 강한 비판이 있다.

감정적 절제(담담함, 신파 배제)

호평

감상주의를 피한 진정성 있는 태도로 평가받는다.

혹평

지나친 절제가 관객과의 정서적 거리감을 만들어 오히려 몰입을 방해한다는 지적이 있다.

관람 경험의 강도

호평

압도적이고 잊을 수 없는 걸작으로서의 경험이라는 찬사를 받는다.

혹평

지나치게 힘들고 폐쇄공포적이며 반복적이어서 예술적 성취는 인정해도 다시 보고 싶지는 않다는 부담감을 토로하는 의견이 많다.

주인공이 소년을 유대 전통 방식으로 묻어주려는 행동에 대한 해석

호평

극한 상황에서도 인간 존엄을 지키려는 숭고한 행위로 해석된다.

혹평

주변 동료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이기적·비윤리적 선택으로 비칠 수 있다는 비판적 시각도 함께 제기된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압도적인 형식적 완성도와 몰입감을 주는 영화를 원하는 사람 · 감상주의를 배제한 담담하고 진정성 있는 톤을 좋아하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홀로코스트 소재를 긴박한 추적 구조로 다루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 · 좁은 시야와 반복적인 근접 촬영으로 인한 폐쇄공포적 피로감에 취약한 사람

기대치 주의

형식적 완성도와 몰입감에 대한 압도적 호평을 기대하되, 그 형식(제한된 시야·긴박한 구조)이 소재를 소비적으로 다룬다거나 스타일적 과시라는 비판도 함께 존재한다는 점, 그리고 정서적으로 상당히 힘들고 폐쇄공포적인 관람 경험이 될 수 있다는 점에 기대를 맞추는 것이 좋다.

민감 소재대량학살·집단살해 묘사 · 시신 처리·운반 장면 · 신체 노출 · 총살·처형 장면 · 화염을 이용한 살해 묘사 · 인종차별적 비속어·모욕적 언어 · 극도의 공포감을 조성하는 사운드 디자인 · 인간 존엄 훼손·비인간화 장면 · 아이의 죽음과 애도 · 지속적인 압도적 긴장감·불안감
대량학살·집단살해 묘사

홀로코스트 가스실 관련 상황이 포함된다.

신체 노출

성적 맥락은 아니나 나체 상태로 끌려가는 수용자들의 모습이 다수 등장한다.

화염을 이용한 살해 묘사

구덩이 관련 장면을 포함해 매우 참혹하다는 평가가 다수다.

극도의 공포감을 조성하는 사운드 디자인

비명·고함·기계음이 지속적으로 사용된다.

인간 존엄 훼손·비인간화 장면

강제노동, 폭력적 통제 등이 포함된다.

지속적인 압도적 긴장감·불안감

트라우마·홀로코스트 관련 소재에 민감한 시청자는 사전 고지가 필요하다.

이 작품이 포함된 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