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보이즈
The Boys
연출 댄 트랙턴버그, 맷 샤크먼 외 · 각본 에릭 크립키 외
출연
칼 어번 · 잭 퀘이드 · 안토니 스타 · 에린 모리아티 · 라즈 알론소 · 체이스 크로포드 · 토머 카폰 · 캐런 후쿠하라 · 네이선 미첼 · Colby Minifie
"기업이 상품처럼 관리하는 타락한 슈퍼히어로들과 힘없는 자경단의 충돌을 고어, 블랙코미디, 기업·셀러브리티 풍자로 뒤집어낸 성인 슈퍼히어로 시리즈."
전반 분위기
전문 리뷰는 슈퍼히어로를 기업 브랜드와 셀러브리티로 바라보는 풍자, 평범한 인간이 압도적인 초능력자와 비대칭적으로 싸우는 설정, 스타라이트와 홈랜더를 비롯한 캐릭터의 불편한 인간성을 강점으로 평가했다. 영상 리뷰에서는 원작 만화와의 차이, 과감한 폭력과 블랙코미디, 캐릭터 중심의 시즌 전개가 반복적으로 주요 감상 포인트로 다뤄진다. 일반 시청자는 짧은 시즌의 추진력과 배우 앙상블, 예상하기 힘든 잔혹한 장면을 중독성 있게 보는 쪽이 강하지만, 고어와 성적 충격 장면이 과하고 풍자가 냉소와 자극에 기대며 일부 캐릭터가 지나치게 선하거나 악하다는 반응도 있다. 슈퍼히어로 장르를 해체하는 신선함과 '얼마나 더 세게 보여줄 것인가'라는 과잉성이 동시에 이 작품의 매력과 진입장벽이 된다.
호불호 포인트
기업·셀러브리티 문화 풍자
호평 쪽에서는 슈퍼히어로를 영웅보다 광고·국방·언론에 팔리는 기업 자산으로 그려 현대의 영웅 숭배와 권력 구조를 날카롭게 뒤집는다고 본다.
혹평 쪽에서는 기업은 악하고 히어로는 위선적이라는 결론이 너무 빠르게 제시돼 풍자의 방향이 단선적이고 생각보다 덜 전복적이라는 비판이 있다.
고어와 충격 장면의 수위
호평 쪽에서는 초능력 폭력이 실제 육체에 어떤 결과를 남기는지 숨기지 않아 무혈의 히어로 액션과 확실히 다른 위험감과 블랙유머를 만든다고 평가한다.
혹평 쪽에서는 피와 신체 훼손, 성적 충격 장면이 반복돼 주제보다 '더 세게 보여주기' 자체가 목적처럼 느껴지고 피로감을 준다는 반응이 있다.
도덕적으로 망가진 캐릭터들
호평 쪽에서는 영웅·자경단 모두 욕망과 죄책감, 자기합리화를 가진 인물로 그려 선악이 단순하지 않고 캐릭터 드라마가 풍부해진다고 본다.
혹평 쪽에서는 일부 인물이 지나치게 선하거나 극단적으로 악한 역할에 가까워지고, 계속되는 냉소 때문에 감정적으로 응원할 인물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반응도 있다.
짧은 시즌과 빠른 추진력
호평 쪽에서는 시즌이 짧아 복수극·기업 음모·캐릭터 갈등이 빠르게 이어지고 한 회가 다음 회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몰아보기 힘이 강하다고 평가한다.
혹평 쪽에서는 암울하고 자극적인 세계를 연속으로 오래 소비하게 해 회차가 진행될수록 진흙탕 같은 정서가 누적되고 일부 갈등이 숨 돌릴 틈 없이 밀려온다는 비판이 있다.
슈퍼히어로 장르 해체의 새로움
호평 쪽에서는 익숙한 초인 영웅상을 유명인·기업 권력과 결합해 당대 슈퍼히어로 피로감에 정확히 대응하는 변주라고 본다.
혹평 쪽에서는 타락한 초인과 권력의 부패라는 아이디어 자체는 이전 작품들에서도 다뤄져 왔고, 작품이 스스로 생각하는 만큼 급진적인 해체는 아니라는 지적이 있다.
이런 사람에게
기대치 주의
가벼운 히어로 액션보다 기업 권력, 성적 착취, 약물, 잔혹한 신체 훼손을 성인 블랙코미디로 다루는 작품이다. 풍자와 캐릭터 드라마가 중심이지만 충격 장면의 수위가 매우 높고, 장르 해체 자체는 완전히 새로운 아이디어라기보다 익숙한 슈퍼히어로 문법을 더 노골적으로 비트는 방식이다.
민감 소재고어와 신체 훼손 · 성폭력과 성적 강압 · 약물 사용과 중독 · 살인과 죽음 · 항공 재난과 인질 위험
초능력과 무기 사용으로 인한 폭발적 신체 손상, 절단과 다량의 피가 직접적으로 묘사된다.
권력 관계를 이용한 성적 강요와 피해 경험이 주요 인물의 서사에 포함된다.
각성·능력과 관련된 약물 사용, 중독적 행동과 약물 남용이 등장한다.
복수와 은폐 과정에서 살인, 민간인 피해와 사망이 반복된다.
항공기와 민간인이 대규모 위험에 놓이는 강한 장면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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