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연출 신경수 · 각본 민지은
어디서 볼까
출연
김래원 · 손호준 · 공승연 · 손지윤 · 강기둥 · 서현철 · 지우 · 우미화 · 정진우 · 이우제
"경찰과 소방이 함께 사건을 해결하던 공조에 국과수까지 합류해, 화재·범죄·재난 현장의 단서를 구조와 수사·법과학으로 이어 가는 전문직 액션 수사극이다."
전반 분위기
리뷰와 시청자 반응은 경찰·소방·국과수의 전문 지식이 하나의 현장에서 이어지는 공조 구조와 대형 화재·폭발의 긴장감에는 대체로 호의적이다. 영상 리뷰에서도 화재 감식과 법의학 분석이 수사로 연결되는 과정, 김래원의 강한 추진력이 볼거리로 언급된다. 그러나 일반 관객과 기존 팬 사이에서는 시즌 초반의 매우 큰 인물 변화가 ‘위험한 직업의 현실을 보여 준 과감한 선택’과 ‘충격을 위한 캐릭터 소모’로 극명하게 갈리고, 이후 경찰·장기 악역 중심으로 비중이 이동한 점도 논쟁이 크다. 시즌 1의 편안한 팀 케미보다 더 높은 위험도와 연속적인 장기 사건을 원하는 시청자에게 맞는 시즌이다.
호불호 포인트
높아진 인물 위험도
실제 재난·수사 현장의 위험성을 반영해 핵심 인물도 안전하지 않다는 긴장과 직업적 희생의 무게를 강하게 만든다는 평가가 있다.
기존 캐릭터에 애정을 쌓은 시청자에게는 큰 변화를 너무 이르게 사용해 충격 효과로 감정을 소모하고 시즌의 팀 균형을 무너뜨렸다는 비판이 있다.
경찰·소방·국과수 삼각 공조
화재 현장의 흔적이 수사와 법의학으로 이어지며 사건을 여러 전문 시선에서 재구성하는 구조가 전작보다 풍성하다는 호평이 있다.
실제 체감 비중은 경찰과 장기 악역에 더 쏠려 제목만큼 세 기관이 동등하게 활약하지 않는다고 느끼는 시청자도 있다.
장기 악역과 연속 사건
여러 사건이 하나의 큰 위협으로 연결돼 시즌 전체를 몰아보는 동력과 강한 최종 대립을 만든다는 평가가 있다.
에피소드마다 다른 사건을 해결하던 전작의 장점을 줄이고 악역의 영향력이 지나치게 커져 개연성과 현실감이 약해진다는 비판도 있다.
법과학 설명의 비중
화재 감식·부검·증거 분석을 자세히 보여 줘 제목에 새로 들어간 국과수의 전문성과 수사의 설득력을 높인다는 쪽이 있다.
전문 설명이 길어질 때는 현장 액션의 속도가 멈추고 대사로 사건을 풀이하는 느낌이 강해진다고 보는 시선도 있다.
멜로보다 직업적 팀플레이 우선
위기 상황에서 관계를 로맨스보다 구조와 수사에 종속시켜 전문직 드라마의 긴장을 지킨다는 호평이 있다.
기존에 쌓아 온 감정 관계가 큰 사건 뒤 충분히 정리되지 못하고 넘어가 로맨스와 캐릭터 보상을 기대한 팬에게는 허전하다는 반응도 있다.
이런 사람에게
기대치 주의
시즌 1보다 국과수와 법과학이 더해지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하나의 큰 악역과 연결된 장기 수사 비중이 높아지고 인물에게도 매우 큰 사건이 발생한다. 가벼운 팀플레이보다 강한 재난·상실과 높은 위험도를 견딜 수 있다는 전제로 보는 편이 좋다.
민감 소재화재·폭발 · 강한 폭력·유혈 · 죽음·시신 · 부검·신체 손상 · 아동·민간인 위험 · 트라우마·상실
대형 화재와 폭발, 연기와 붕괴 위험이 반복적으로 묘사된다.
범죄 현장의 폭행, 흉기와 총기, 피가 보이는 부상 장면이 등장한다.
사망 사건과 시신 발견, 직업상 죽음을 가까이 다루는 장면이 반복된다.
국과수 부검과 시신의 손상, 화상 및 상해를 법과학적으로 관찰하는 장면이 있다.
재난과 범죄 상황에서 어린이와 일반 시민이 구조가 필요한 위험에 놓인다.
현장 요원들이 동료와 피해자의 죽음, 반복되는 위험으로 인한 죄책감과 상실을 겪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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