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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어웨이: 끝없는 도주
영화취향 타는 작품작품 자체가 논란

겟어웨이: 끝없는 도주

The Getaway

1994 · 115분

연출 로저 도널드슨 · 각본 월터 힐, 에이미 홀든 존스

로맨스액션범죄스릴러Apple TV

출연

알렉 볼드윈 · 킴 베이싱어 · 마이클 매드슨 · 제임스 우즈 · 데이비드 모스 · 제니퍼 틸리 · James Stephens · Richard Farnsworth · Burton Gilliam ·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불신과 애정이 얽힌 부부 범죄자가 위험한 거래 뒤 추격을 피해 달아나는 과정을 거칠고 관능적인 네오누아르 액션으로 그린 리메이크다."

전반 분위기

개봉 당시 평론은 빠르고 효율적인 범죄 액션과 알렉 볼드윈·킴 베이싱어의 케미를 인정하면서도 원작과 지나치게 가까운 구성, 더 자극적으로 강화된 폭력과 성적 묘사에는 차갑게 반응했다. 최근 영상 리뷰는 작품을 정교한 명작으로 복권하기보다 실물 액션과 스타 캐스팅, 거친 구십년대 범죄영화의 질감을 즐기는 과소평가작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일반 관객도 악역과 도주 액션을 재미로 보는 반응과 얕은 각본·불쾌한 가학성을 지적하는 반응이 함께 남아 있다. 당시 비평의 혹평과 현재 일부 팬의 복고적 재평가 사이에 온도차가 크다.

호불호 포인트

원작에 가까운 리메이크

호평

원작의 핵심 구조와 범죄 커플의 도주 리듬을 충실하게 되살려 익숙한 장르 쾌감을 매끈한 구십년대 액션으로 옮겼다는 장점이 있다.

혹평

원작과 지나치게 비슷해 새 해석이나 독창성이 부족하고, 더 자극적인 외양만 덧붙였다고 느끼는 비평도 있다.

볼드윈·베이싱어의 케미

호평

두 배우의 친밀감과 긴장이 불신과 애정이 동시에 있는 부부 범죄자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살린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관계의 감정적 설득력보다 두 스타의 실제 부부 이미지와 성적 매력을 소비하는 장면이 앞선다고 느끼는 관객도 있다.

거칠고 가학적인 범죄 톤

호평

배신과 위협이 실제로 위험하게 느껴지는 냉혹한 세계를 만들어 부드러운 액션과 다른 네오누아르 긴장을 준다.

혹평

보조 인물에게 가해지는 폭력과 성적 위협이 지나치게 불쾌하고 악취미적이어서 스릴보다 거부감이 크다는 비판이 있다.

직선적인 액션 전개

호평

은행강도와 도주, 추격을 빠르게 연결해 복잡한 설명 없이 장르적 에너지를 유지한다.

혹평

사건을 밀어붙이는 데 집중한 만큼 인물의 심리와 선택이 얕아져 아케이드 게임처럼 기능적인 이야기로 느껴질 수 있다.

보조 악역 서브플롯

호평

주연 커플 바깥의 위험한 범죄자들을 별도로 따라가며 도주극의 위협과 예측 불가능성을 넓힌다.

혹평

잔혹하고 성적으로 불쾌한 서브플롯이 본편의 부부 관계보다 지나치게 튀어 흐름을 깨고 착취적으로 느껴진다는 반응이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실물 총격과 추격이 살아 있는 거친 구십년대 범죄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 · 스타 배우의 관능적인 케미와 네오누아르 분위기를 즐기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성적 강압과 가학적인 범죄 폭력에 민감한 사람 · 리메이크의 독창성과 깊은 인물 심리를 중요하게 보는 사람

기대치 주의

치밀하게 재해석한 리메이크보다 실물 총격·도주 액션과 스타 커플의 관능적 긴장을 앞세운 거친 범죄영화에 기대를 맞추는 편이 좋다. 성적 강압과 가학적 폭력, 얕은 인물 묘사에 민감하면 불쾌함이 장르적 재미보다 크게 느껴질 수 있다.

민감 소재총격·살인 · 성적 표현·노출 · 성적 강압 · 자살 · 인질·가학적 폭력
총격·살인

총기 사용과 살인, 피가 보이는 범죄 폭력이 반복된다.

성적 표현·노출

성인 관계와 노출, 강한 성적 상황이 포함된다.

성적 강압

권력 관계와 위협이 얽힌 성적 거래·강압을 연상시키는 소재가 있다.

자살

자살 소재가 포함된다.

인질·가학적 폭력

인물이 위협과 감금, 가학적인 폭력에 노출되는 내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