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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팬더 2
영화취향 타는 작품작품 자체가 논란

핑크 팬더 2

The Pink Panther 2

2009 · 92분

연출 하랄 즈워트 · 각본 스콧 뉴스태터, 마이클 H. 웨버, 스티브 마틴

범죄코미디미스터리

출연

스티브 마틴 · 장 르노 · 에밀리 모티머 · 앤디 가르시아 · 알프레드 몰리나 · 松崎悠希 · 아이쉬와라 라이 · 존 클리즈 · 릴리 톰린 · 제레미 아이언스

"스티브 마틴의 클루조가 국제 명탐정들과 함께 유명 보석 절도 사건을 좇으며, 전편보다 더 많은 스타와 더 큰 슬랩스틱을 앞세운 코미디 속편이다."

전반 분위기

평론가는 국제 명탐정 팀과 화려한 출연진을 모았음에도 이야기가 코미디 스케치처럼 흩어지고 실패한 몸개그를 지나치게 오래 끈다는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영상형 회고는 전작의 억양·슬랩스틱을 더 크게 반복하고 파리와 올스타 캐스팅을 새 볼거리로 삼는 속편이라는 점에 집중한다. 일반 회고 관객은 장 르노와 카메오, 도시 풍경과 몇몇 몸개그를 가볍게 즐기면서도 개그 타율이 낮고 마틴의 연기가 반복적이라는 아쉬움을 인정한다. 슬랩스틱 자체를 좋아하는 관객의 온도는 평론보다 높지만, 첫 영화보다 새로워야 한다고 보는 층에는 더 약한 속편으로 평가된다.

호불호 포인트

올스타 국제 형사팀

호평

장 르노와 여러 유명 배우가 클루조의 엉뚱함을 서로 다른 방식으로 받아 주며 속편에 새 얼굴과 카메오 재미를 준다는 반응이 있다.

혹평

재능 있는 배우들을 직선적인 조연으로만 써 각자의 코미디 능력을 거의 활용하지 못한 낭비라는 비판이 있다.

더 넓어진 슬랩스틱

호평

물건을 부수고 사람을 당황시키는 큰 몸개그를 전작보다 많이 넣어 단순하고 가벼운 웃음을 원하는 관객에게 잘 맞는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개그가 실패해도 너무 오래 반복하고 과장해 재미보다 피로와 민망함이 커진다는 평가도 있다.

스티브 마틴의 클루조 재현

호평

첫 영화의 독특한 억양과 자기 확신을 그대로 유지해 팬이 기대한 캐릭터의 연속성을 준다는 반응이 있다.

혹평

첫 편에서 이미 본 한 가지 연기를 반복할 뿐 새 코미디 층이 없고, 여전히 셀러스의 섬세함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비판이 있다.

국제 절도 미스터리 구조

호평

여러 나라의 탐정과 유명 보석을 엮어 전작보다 사건의 범위를 넓히고 다양한 장소로 이동하는 재미를 만든다는 쪽이다.

혹평

실제 수사는 단순하고 개그 스케치 사이의 접착제에 불과해 큰 설정에 비해 미스터리의 만족감이 약하다는 쪽이다.

파리 풍경과 화려한 외형

호평

밝은 로케이션과 유명 배우, 고전 테마의 친숙함이 가벼운 가족 오락영화의 분위기를 살린다는 호평이 있다.

혹평

화려한 장소와 출연진이 얇은 이야기와 약한 코미디를 가려 주지 못하고 여행 광고처럼 겉도는 순간이 있다는 비판이 있다.

왜 갈리나

속편은 첫 영화의 성공 공식을 바꾸기보다 인물 수와 장소, 몸개그의 크기를 키우는 방법을 택한다. 국제 탐정팀, 반복되는 클루조 연기, 더 큰 슬랩스틱, 얇은 절도 미스터리와 화려한 파리가 모두 ‘더 많이 보여 주기’에 맞춰져 있다. 익숙한 바보 코미디를 다시 원하는 관객에게는 편안한 연장이지만, 새로운 타이밍과 이야기를 기대하면 양적 확장이 곧 피로와 낭비로 바뀐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전편의 스티브 마틴식 억양·슬랩스틱과 장 르노의 차분한 반응 연기를 좋아하는 사람 · 복잡한 추리보다 카메오·파리 풍경과 가벼운 가족 코미디를 원하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속편에서 첫 영화와 다른 새로운 코미디 문법과 캐릭터 성장을 기대하는 사람 · 실패한 몸개그를 오래 반복하거나 문화적 고정관념을 이용한 농담에 피로한 사람

기대치 주의

올스타 배우들이 각자 강한 코미디 캐릭터를 만들거나 복잡한 국제 미스터리를 푸는 영화를 기대하면 크게 얇게 느껴질 수 있다. 전작의 스티브 마틴식 억양과 몸개그를 한 번 더, 더 많은 카메오와 파리 풍경 속에서 보고 싶은 경우에 가장 잘 맞는다.

민감 소재절도·범죄 · 슬랩스틱 폭력·부상 · 성적 농담·암시 · 강한 편견 개그
절도·범죄

유명 보석과 유물 절도가 중심 미스터리를 이룬다.

슬랩스틱 폭력·부상

충돌, 넘어짐, 화재성 사고와 물건 파손 등 과장된 신체 코미디가 반복된다.

성적 농담·암시

가벼운 성적 오해와 성인 농담이 포함된다.

강한 편견 개그

국적과 억양, 문화적 고정관념을 이용한 일부 농담이 지금 기준에서는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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