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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상사
드라마작품 자체가 논란취향 타는 작품

태풍상사

Typhoon Family

2025 · 16부작

연출 이나정·김동휘 · 각본 장현

로맨스시대극직장성장tvN

어디서 볼까

출연

이준호 · 김민하 · 김지영 · 김민석 · 무진성 · 김영옥 · 진선규 · 권한솔 · 권은성 · 김혜은

"외환위기 한복판에서 갑자기 작은 무역회사의 사장이 된 철없는 청년이 직원들과 함께 회사를 지키며 진짜 어른과 리더로 성장하는 시대 직장극."

전반 분위기

전문 리뷰는 외환위기를 비극의 배경으로만 소비하지 않고 작은 회사의 거래와 생존을 통해 생활의 위기로 보여 준 점, 이준호와 김민하의 안정적인 연기를 높게 평가한다. 영상 리뷰는 매회 새로운 무역 문제를 기발한 아이디어와 팀워크로 해결하는 쾌감, 복고 소품과 음악을 장점으로 보지만 위기와 해결이 반복되며 후반에 로맨스와 악역 대립이 중심으로 커지는 점을 지적한다. 일반 시청자는 강태풍과 오미선의 따뜻한 관계, 직원을 가족처럼 지키는 회사의 정서에 크게 호응했으며, 현실의 외환위기를 낭만적으로 순화하고 몇몇 사업 해결이 편리하다는 반응도 보였다. 성장과 위로를 중시하면 만족도가 높지만, 냉정한 경제 현실과 치밀한 무역 서사를 기대하면 이상적으로 느껴진다.

호불호 포인트

외환위기의 따뜻한 재현

호평

절망 속에서도 사람과 회사를 지키려는 연대를 보여 줘 현재의 불안한 시청자에게 큰 위로를 준다.

혹평

실직과 빈곤의 구조를 낭만과 추억으로 순화해 시대의 고통을 가볍게 만든다는 비판이 있다.

강태풍의 아이디어 경영

호평

젊은 감각과 도전으로 굳은 거래 관행을 흔들며 매회 통쾌한 문제 해결을 만든다.

혹평

전문성과 자본이 필요한 문제를 직감과 운으로 해결해 초보 사장의 성공이 비현실적으로 보인다.

강태풍과 오미선의 로맨스

호평

일과 신뢰가 먼저 쌓인 뒤 천천히 감정으로 이동해 성숙하고 따뜻한 설렘을 준다.

혹평

후반에 감정 갈등이 길어지며 회사와 직원들의 서사가 로맨스의 배경으로 밀린다.

직원을 가족처럼 보는 회사

호평

사람을 지키는 경영이라는 명확한 가치가 공동체와 리더십의 감동을 만든다.

혹평

가족 같은 회사라는 이상이 노동조건과 권리의 문제를 개인적 선의로 덮을 위험이 있다.

낭만적인 결말

호평

회사의 생존과 인물의 성장을 희망적으로 정리해 긴 시청에 대한 따뜻한 보상을 준다.

혹평

경제적 상처와 경쟁의 후과가 빠르게 봉합돼 현실보다 감상적인 성공담으로 끝난다는 반응도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외환위기 시대의 직장과 가족을 따뜻한 성장극으로 보고 싶은 사람 · 이준호와 김민하의 일과 사랑이 함께 자라는 관계를 좋아하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외환위기의 냉혹한 경제 구조와 노동 현실을 사실적으로 보고 싶은 사람 · 매회 위기와 해결이 반복되는 장편 직장극에 쉽게 지치는 사람

기대치 주의

외환위기의 경제 구조를 분석하는 현실극보다 위기 속 작은 회사와 사람들의 연대를 밝고 따뜻하게 그리는 성장극이다. 거래 문제 해결과 로맨스가 대중적으로 정리되며, 역사적 고통을 낭만적으로 바라보는 장면도 있어 냉정한 시대 재현을 기대하면 아쉽다.

민감 소재실직·부도 · 부모 사망·애도 · 경제적 압박 · 직장 내 갈등 · 음주
실직·부도

외환위기로 회사와 거래처가 무너지고 직원들이 생계 위기에 놓인다.

부모 사망·애도

주인공이 아버지의 죽음과 남겨진 회사의 책임을 감당한다.

경제적 압박

채무와 임금, 환율과 파산 위험이 인물의 선택을 압박한다.

직장 내 갈등

위계와 해고, 경쟁 업체의 압박과 배신이 반복된다.

음주

회식과 사업 관계에서 술을 마시는 장면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