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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
영화작품 자체가 논란취향 타는 작품

월 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

Wall Street: Money Never Sleeps

2010 · 131

연출 올리버 스톤 · 각본 앨런 로엡, 스티븐 시프

드라마범죄

출연

마이클 더글라스 · 샤이아 라보프 · 조쉬 브롤린 · 캐리 멀리건 · Frank Langella · 수잔 서랜든 · 일라이 월릭 · 버네사 페를리토 · 제이슨 클라크 · Alexander Wraith

"금융위기 직전의 월가에 돌아온 고든 게코와 젊은 트레이더를 통해 탐욕, 세대 교체, 가족 관계를 한꺼번에 다루는 화려한 속편."

전반 분위기

평론가들은 마이클 더글러스의 귀환과 금융위기 시대의 현실감, 세련된 오락성은 높게 보면서도 가족·복수·금융을 오가는 각본이 산만하고 원작의 비판성이 무뎌졌다고 지적한다. 영상 리뷰에서는 게코가 다시 등장한다는 즐거움과 금융위기 배경의 흥미를 인정하면서도 속편으로서 새 통찰이 충분한지를 두고 평가가 갈린다. 일반 관객은 배우진과 현대적 화면을 즐기는 쪽과 샤이아 라버프의 캐릭터, 후반 감정 정리를 어색하게 보는 쪽으로 나뉜다. 세 집단 모두 더글러스의 존재감에는 대체로 동의하지만 게코를 인간화한 선택이 깊이를 더했는지 날카로움을 잃게 했는지에는 분명한 온도차가 있다.

호불호 포인트

인간화된 고든 게코

호평

세월이 흐른 게코에게 가족과 후회라는 층위를 더해 전편의 아이콘을 다른 각도에서 볼 수 있게 한다는 호평이 있다.

혹평

게코의 위험성과 냉정함을 희석해 원작이 가진 날카로운 긴장과 캐릭터의 일관성을 약하게 만든다는 비판이 있다.

금융위기 재현과 전문성

호평

당시 금융권을 취재하고 복잡한 상품과 시장 불안을 반영해 현실 위기의 공기를 오락영화에 담았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전문 용어가 많아도 위기의 구조에 새로운 통찰을 주기보다는 배경 장식에 머문다는 평가가 있다.

현대적 시각 스타일

호평

그래픽과 빠른 화면 전환, 세련된 도시 이미지를 통해 디지털 시대의 금융 속도를 시각화했다는 쪽이 있다.

혹평

분할 화면과 과장된 효과가 이야기에 집중하기 어렵게 만드는 장식적 기교라는 쪽도 있다.

게코와 제이크의 세대 간 관계

호평

마이클 더글러스와 샤이아 라버프의 대립과 협력이 구세대와 신세대 월가를 연결하는 흥미로운 동력이라는 반응이 있다.

혹평

제이크의 경력과 선택이 충분히 설득되지 않아 두 사람의 관계가 인위적인 플롯 장치처럼 보인다는 반응도 있다.

가족 멜로드라마의 비중

호평

금융 위기의 거대한 숫자를 부녀 관계와 연인 관계로 좁혀 감정적으로 접근하게 해 준다는 호평이 있다.

혹평

가족 화해와 로맨스가 금융 시스템 비판을 밀어내며 속편을 지나치게 부드럽고 안전하게 만든다는 혹평이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고든 게코의 귀환과 금융위기 시대의 월가를 함께 보고 싶은 사람 · 배우진과 세련된 기업 드라마의 분위기를 중시하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원작 수준의 냉혹하고 집중된 자본주의 풍자를 기대하는 사람 · 가족 화해와 로맨스가 금융 서사를 밀어내는 구성을 싫어하는 사람

기대치 주의

원작 같은 냉혹한 금융 풍자를 기대하면 가족 화해와 로맨스의 비중이 크게 느껴질 수 있다. 대신 금융위기 시대의 분위기와 더글러스가 변주한 게코를 중심으로 보는 현대적 기업 멜로드라마에 기대를 맞추는 편이 좋다.

민감 소재자살 · 강한 욕설 · 성적 표현·성적 언급 · 음주 · 금융 범죄·시장 조작
자살

자살 장면과 그 여파가 중요한 정서적 소재로 등장한다.

강한 욕설

짧지만 강한 욕설과 거친 언어가 포함된다.

성적 표현·성적 언급

성인 관계와 성적 언급이 일부 포함된다.

음주

성인 인물들의 음주 장면이 등장한다.

금융 범죄·시장 조작

내부자 거래의 과거와 시장 조작·부도덕한 거래가 주요 소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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