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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후에 오는 것들
드라마취향 타는 작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What Comes After Love

2024 · 8부작

연출 문현성

로맨스멜로

어디서 볼까

출연

이세영 · 사카구치 켄타로 · 홍종현 · 나카무라 안 · 조민재 · 이일화 · 이소희 · 조승연 · 미람 · 릴리 프랭키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5년 만에 한국에서 재회한 홍과 준고가 서로의 기억과 침묵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한일 합작소설 원작의 정통 멜로."

전반 분위기

자극적인 설정 없이 우아하게 감정을 전달하는 정통 멜로드라마로 호평받는다. 이세영·사카구치 켄타로의 케미와 섬세한 연기, 5년의 시간을 촘촘히 따라가는 서정적인 서사가 강점으로 꼽히며, 공개 2주 만에 라쿠텐 비키 103개국에서 1위를 기록할 만큼 국제적으로도 흥행했다. 다만 빠른 전개에 익숙한 시청자에게는 느리게 느껴질 수 있고, '변하지 않는 사랑이 있을까'라는 질문 자체가 현대 연애관에서는 다소 시대착오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호불호 포인트

전개 속도

호평

5년의 시간을 촘촘히 따라가는 짙고 서정적인 스타일이라는 평

혹평

빠른 전개에 익숙한 시청자에게는 느리게 느껴진다는 시각

사랑관의 시의성

호평

변치 않는 사랑이라는 클래식한 정서가 여운을 남긴다는 평

혹평

현대 연애관과 맞지 않는 시대착오적 설정이라는 지적

극적 장치의 부재

호평

사고·악역 없이 감정만으로 서사를 채우는 방식이 우아하다는 평

혹평

극적 사건이 부족해 밋밋하다는 시각

원작 각색

호평

주변 인물의 서사를 확장해 원작보다 풍부해졌다는 평

혹평

원작의 간결한 정서가 다소 희석됐을 수 있다는 시각

한일 합작 정서

호평

한국과 일본의 감성을 모두 담아낸 것이 강점이라는 시각

혹평

그만큼 특정 국가 시청자에게는 낯설게 느껴질 수 있다는 시각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정통 멜로의 잔잔하고 서정적인 감정선을 좋아하는 사람 · 이세영·사카구치 켄타로의 케미를 보고 싶은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빠르고 극적인 전개를 원하는 사람 · 현실적이고 자극적인 연애 서사를 기대하는 사람

기대치 주의

빠르고 극적인 전개를 기대하면 안 된다. 사고나 악역 없이 두 사람의 기억과 감정만으로 채워지는 잔잔한 정통 멜로로 접근하는 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