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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
영화작품 자체가 논란

주토피아

Zootopia

2016 · 108분

연출 바이런 하워드, 리치 무어 · 각본 재러드 부시, 필 존스턴

모험애니메이션코미디

어디서 볼까

출연

지니퍼 굿윈 · 제이슨 베이트먼 · 이드리스 엘바 · 제니 슬레이트 · 네이트 토런스 · 보니 헌트 · 돈 레이크 · 토미 총 · J.K. 시몬스 · 옥타비아 스펜서

"동물들이 공존하는 도시를 배경으로 토끼 경찰 주디와 여우 닉이 실종 사건을 파헤치는 버디 수사 애니메이션. 차별과 편견을 다룬 사회 풍자로 널리 사랑받지만 메시지 해석으로는 갈린다."

전반 분위기

평론가는 호평이 압도적 — 로튼토마토 신선도 인증에 '지난 20년 디즈니 최고작', '가장 전복적인 영화'라는 극찬까지 나왔다. 유튜버·영상 리뷰도 닉-주디 케미와 사회 풍자를 앞세워 '어른이 더 감동받는 애니'로 소개하는 호의적 논조가 지배적이다. 일반 관객(국내 300만)도 '닉&주디 최고', '추리물로도 재밌다'며 열광했다. 오락성·완성도·캐릭터는 폭넓게 인정되지만, 온도차는 주로 '메시지를 얼마나 높이 살 것인가'에서 발생해 성숙한 우화로 보는 쪽과 뜯어보면 논리가 무너진다는 쪽으로 갈린다.

호불호 포인트

차별·편견 알레고리의 완성도

호평

시의적절하고 성숙한 우화로 아이와 어른 모두를 생각하게 만든다

혹평

논리적으로 자기모순이라 뜯어보면 무너지는 과욕으로 뒤범벅된 알레고리다

노력으로 극복 메시지의 방향성

호평

편견을 넘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적 메시지다

혹평

구조적 차별을 개인화·단순화한 체제 순응적이고 보수적인 메시지다

미스터리·수사 플롯

호평

복선과 위기 전환으로 끝까지 몰입되는 잘 짜인 추리물이다

혹평

예측 가능한 에피소드식 탐정극이고 숨은 빌런 반전은 디즈니 클리셰다

가족 애니 속 성인 풍자 코드

호평

어른도 각자의 층위로 즐길 수 있는 폭넓은 재미를 준다

혹평

마약 제조소 패러디 등 성인 코드가 톤에 어긋나게 튄다

주디 캐릭터의 진취성

호평

커리어를 좇는 새로운 유형의 디즈니 여성 주인공이다

혹평

후반부에 남성의 도움에 의존하는 전통적 여성상으로 회귀한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재미와 메시지를 겸비한 사회 풍자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 · 닉-주디의 버디 케미와 잘 짜인 추리 전개를 즐기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알레고리를 뜯어볼 때 드러나는 논리적 허점과 단순화된 메시지가 불편한 사람 · 예측 가능한 디즈니식 숨은 빌런 반전에 식상함을 느끼는 사람

기대치 주의

완벽하게 정합적인 사회 비판을 기대하기보다, 닉-주디의 버디 케미와 잘 짜인 수사물의 재미, 편견에 대한 시의적절한 메시지에 기대를 맞추면 좋다.

민감 소재폭력·액션 · 공포 요소 · 차별·편견 소재 · 마약 · 위협·납치
폭력·액션

경미한 수준.

공포 요소

육식동물이 '야생화'되는 장면은 어린이가 놀랄 수 있다.

마약

마약 제조소가 암시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