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나면 사람이 그리워지는 작품
큰 사건 없이도 누군가의 얼굴이 계속 떠오르게 만드는 작품들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담담하게 그려낸 작품들을 모았습니다. 보고 나면 이상하게 가족이나 오래된 친구에게 연락하고 싶어지는, 그런 여운을 남기는 작품들입니다.
15편

나의 아저씨
서로의 생존을 알아보는 두 사람의 관계를 보고 나면, 자신에게도 그런 사람이 있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시네마 천국
소년과 늙은 영사기사의 우정을 보고 나면, 오래전 자신을 이끌어준 사람이 떠오르게 되는 작품입니다.

앙: 단팥 인생 이야기
조용한 위로를 건네는 노인의 이야기를 보고 나면, 곁에 있던 사람의 온기가 새삼 그리워집니다.

인턴
70세 인턴과 젊은 CEO의 우정을 보고 나면, 나이 차이를 넘어선 관계의 가능성을 떠올리게 됩니다.

심야식당
밤마다 손님 한 사람의 사연을 들어주는 식당 이야기를 보고 나면, 누군가와 마주 앉아 이야기하고 싶어집니다.

걸어도 걸어도
큰 사건 없이 가족의 하루를 오래 바라보고 나면, 오랫동안 연락하지 않은 가족이 떠오르게 됩니다.

동경 이야기
늙어가는 부모와 자식의 거리를 조용히 바라보고 나면, 부모님께 전화 한 통 걸고 싶어지는 작품입니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네 자매의 일상과 상처를 지켜보고 나면, 오래된 자매·형제 관계를 다시 떠올리게 됩니다.

카모메 식당
낯선 사람들이 음식을 나누며 느슨한 공동체가 되는 과정을 보고 나면, 곁의 사람들이 새삼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패터슨
반복되는 일상 속 작은 관찰을 함께하다 보면, 내 곁의 사람과 그 일상을 나누고 싶어집니다.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오랜 세월 함께한 두 사람의 관계를 보고 나면, 곁을 지켜준 사람의 존재가 다르게 다가옵니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가족과 부모의 의미를 묻는 이야기를 보고 나면, 자신을 키워준 사람을 떠올리게 되는 작품입니다.

자전거 탄 소년
상처받은 소년이 조금씩 마음을 여는 과정을 지켜보면, 누군가를 돌봐준 사람이 떠오르게 됩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
절제된 사랑 이야기를 보고 나면, 말하지 못했던 마음이나 사람이 문득 떠오르는 작품입니다.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낯선 도시에서 잠시 외로움을 나눈 두 사람을 보고 나면, 스쳐 지나간 인연들이 그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