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
연출 롤랜드 에머리히 · 각본 롤랜드 에머리히, 하랄트 클로저
출연
존 쿠삭 · 아만다 피트 · 치웨텔 에지오포 · 탠디 뉴턴 · 올리버 플랫 · 톰 맥카시 · 우디 해럴슨 · 대니 글로버 · Liam James · Morgan Lily
"도시 붕괴와 지각 변동을 과감히 구현한 재난 시각효과과 여러 종류의 위기를 빠르게 연결하는 연속 세트피스을 핵심 재미로 삼는 재난 작품이다."
전반 분위기
평론가·전문 리뷰 축에서는 도시와 지형이 무너지는 재난 시각효과와 파괴 연출은 인정받았지만 거대한 스케일을 떠받칠 각본과 인물 깊이가 부족하고 지나치게 길다는 비판이 함께 나왔다. 유튜버·영상 리뷰 축에서는 영상 리뷰에서는 현실성보다 세상이 무너지는 장면을 얼마나 크게 보여주는가에 초점을 맞춘 팝콘 재난영화로 회고되며 과장을 장르의 맛으로 즐길지 여부가 갈린다. 일반 관객·SNS·커뮤니티 축에서는 관객은 가족이 연속 재난을 탈출하는 긴박감과 CG 스펙터클을 즐기는 반면 말도 안 되는 생존 우연과 신파, 긴 러닝타임을 웃으며 넘기기 어렵다는 반응도 많다. 집단 사이 온도차를 보면 전문 비평은 각본의 상투성과 감정 깊이에 더 엄격하고 관객 쪽에서는 허술함을 알고도 거대한 파괴 장면 자체를 만족스럽게 소비하는 층이 뚜렷하다.
호불호 포인트
재난 스펙터클
도시가 무너지는 이미지를 끝까지 밀어붙인 시각적 쾌감이 강하다.
시각효과가 이야기와 인물을 압도해 거대한 데모 영상처럼 보인다.
비현실성
말도 안 되는 탈출을 장르의 유쾌한 과장으로 보면 속도가 산다.
우연이 반복돼 위험이 실제로 느껴지지 않는다.
긴 러닝타임
여러 종류의 재난과 지역을 체험하는 대형 이벤트다.
비슷한 위기와 감정 장면이 누적돼 후반이 늘어진다.
가족 멜로드라마
거대한 재난 속에서 가족 관계가 감정적 중심을 만든다.
정형화된 화해와 희생이 세계적 비극에 비해 얄팍하다.
캠프한 파괴 미학
과장을 숨기지 않아 오히려 즐겁고 재관람하기 좋다.
진지한 재난 공포보다 우스꽝스러운 과장만 남는다.
이런 사람에게
기대치 주의
과학적 현실성이나 섬세한 인물극보다 거대한 재난 CG와 연속 탈출을 최대치로 보여주는 팝콘 영화다. 긴 러닝타임과 상투적 가족 신파를 감수하면 파괴 스펙터클은 지금도 분명한 목적을 수행한다.
민감 소재대규모 재난 · 대량 죽음 · 가족 분리와 위기
지진, 붕괴, 거대한 물 등 전 지구적 재난이 지속된다.
도시 단위의 파괴와 많은 인명 피해가 암시·묘사된다.
부모와 자녀가 반복적으로 생명 위협과 이별 가능성에 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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