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일간의 세계일주
Around the World in 80 Days
연출 마이클 앤더슨 · 각본 제임스 포, 존 패로우, S.J. 펄먼
출연
성룡 · 스티브 쿠건 · 세실 드 프랑스 · 짐 브로드벤트 · 이완 브렘너 · 막문위 · Ian McNeice · Roger Hammond · David Ryall · Mark Addy
"빅토리아 시대 신사가 내기를 걸고 80일 안에 세계를 일주하는 대형 로케이션 모험 코미디."
전반 분위기
평론가들은 개봉 당시 화려한 스펙터클과 유머에 우호적이었으나, 오늘날에는 '얄팍하지만 유쾌한 오락'이라는 온건한 재평가와 함께 오스카 작품상 수상 자체가 부당했다는 비판이 함께 존재한다(그 해 다른 후보작들에 밀린다는 시각). 영상 리뷰 콘텐츠는 대체로 스펙터클과 카메오 요소를 향수 어린 톤으로 소개하는 편이다. 일반 관객 반응은 평점 집계 사이트들의 재평가가 온건하게 긍정적인 것과 달리 리뷰 본문은 뚜렷이 엇갈리며, '정말 즐거웠다'는 호평과 '느슨하고 지루하다'는 혹평이 함께 나온다. 시간이 지나며 문화적 고정관념 묘사에 대한 비판은 더 강해졌다.
호불호 포인트
오스카 작품상 수상의 정당성
스펙터클과 기술적 성취를 인정한 정당한 수상이라는 시각
연기 부문 후보에도 없이 다른 유력작들을 제치고 수상한 것은 부당했다는 시각
칸틴플라스의 투우 장면
그의 코미디 재능을 보여주는 하이라이트라는 호평
6분 가까이 늘어지는 지루한 장면이라는 혹평
화려한 로케이션 촬영의 가치
당대 관객에게 세계 여행을 대리 체험시키는 경이로운 스펙터클이었다는 평
오늘날 시점에선 카메라 워크가 평범하고 낡았다는 평
카메오 행렬의 재미
다음엔 누가 나올지 기대하게 만드는 즐거운 오락 장치라는 호평
서사를 방해하는 산만한 요소라는 지적
영화의 가벼운 톤
폭력·서스펜스 없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편안한 오락이라는 호평
진짜 모험의 긴장감 없이 관광 홍보 영화에 가깝다는 지적
이런 사람에게
기대치 주의
탄탄한 서사나 긴장감 있는 모험보다는 화려한 로케이션과 스타 카메오를 구경하는 재미에 기대를 맞추는 편이 좋다. 3시간에 가까운 러닝타임과 늘어지는 시퀀스, 오늘날 기준으로는 불편한 인종·문화적 고정관념 묘사는 감안해야 한다.
민감 소재인종·문화적 고정관념 묘사 · 여성 순장(수티) 관련 장면 · 경미한 폭력
브라운페이스·화이트워싱 캐스팅과 아시아·아메리카 원주민 문화에 대한 클리셰적 묘사가 포함된다.
인도 에피소드에서 과부를 화형에 처하는 관습을 소재로 한 구조 장면이 등장한다.
투우 장면 등 동물을 이용한 스포츠 장면이 포함된다.
이 작품이 포함된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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