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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슈
드라마취향 타는 작품작품 자체가 논란

보슈

Bosch

2015 · 시즌 1 10부작, 회당 약 47분

각본 에릭 오버마이어, 마이클 코널리

드라마범죄누아르미스터리Prime Video

출연

타이터스 웰리버 · 제이미 헥터 · 아미 아퀴노 · 랜스 레딕 · 매디슨 린츠 · 트로이 에반스 · 다주안 존슨 · 그레고리 스코트 커밍스 · 스콧 클레이스 · 미미 로저스

"원칙과 집착 사이를 걷는 LAPD 형사를 따라 사건과 도시의 결을 천천히 쌓는 정통 하드보일드 수사극이다."

전반 분위기

평론가들은 타이터스 웰리버의 절제된 연기와 로스앤젤레스의 야경, 재즈가 결합한 성숙한 범죄극의 분위기를 높게 평가하면서도 장르적 새로움은 크지 않다고 봤다. 영상 리뷰 축에서는 한 회에 사건을 끝내지 않고 두 수사를 길게 엮는 소설식 구조와 영화 같은 화면이 장점으로 거론됐지만, 초반의 낮은 속도는 진입 장벽으로 지적됐다. 일반 관객은 세부를 서서히 쌓고 인물에게 시간을 주는 점을 신뢰하는 반면, 첫인상을 전형적인 중년 남성 형사물로 받아들여 지루하다고 이탈하는 경우도 있었다. 전반적으로 화려한 반전보다 현실적인 절차와 도시의 질감에 무게를 둔 어둡고 차분한 작품이다.

호불호 포인트

느린 수사 속도

호평

단서와 관계를 서두르지 않고 쌓아 마지막에 사건의 무게를 키우는 고품질 슬로 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혹평

긴박한 사건을 다루면서도 체감 속도가 낮아 첫 몇 회가 무기력하고 지루하다는 반응이 나온다.

고전 하드보일드 문법

호평

재즈를 듣는 고독한 형사와 어두운 도시를 현대적으로 정돈해 유행을 좇지 않는 성숙한 정통 범죄극을 만든다.

혹평

규칙을 어기는 남성 형사와 경찰 조직의 갈등이 너무 익숙해 다른 수사극과 구별되는 새로움이 약하다는 지적이 있다.

해리 보슈의 성격

호평

타이터스 웰리버가 냉정한 표면 아래 피해자에 대한 집요한 책임감과 미세한 유머를 보여 복합적인 주인공을 완성한다.

혹평

보슈의 완고함과 타인을 밀어내는 태도가 반복돼 그를 좋아하지 못하면 작품 전체에 감정적으로 들어가기 어렵다.

로스앤젤레스와 재즈 분위기

호평

야경과 실제적인 경찰 공간, 재즈가 결합해 로스앤젤레스의 규모와 고독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혹평

도시 야경과 재즈가 고전 누아르의 익숙한 장식에 머물러 분위기가 내용보다 앞선다고 보는 시선도 있다.

여러 사건을 엮는 시즌 구조

호평

재판과 미제 사건, 연쇄 범죄를 교차해 한 권의 범죄소설처럼 꾸준히 다음 장을 넘기게 만든다.

혹평

많은 줄거리가 동시에 움직이며 일부 조연과 사건이 기능적으로 처리되고 시즌 중반의 초점이 흐려질 수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절차와 단서를 천천히 쌓는 장기 수사극을 좋아하는 사람 · 로스앤젤레스 야경과 재즈가 어우러진 성숙한 누아르 분위기를 원하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첫 화부터 빠른 반전과 강한 액션이 이어지기를 바라는 사람 · 완고한 중년 남성 형사와 익숙한 경찰 조직 갈등에 피로를 느끼는 사람

기대치 주의

매회 사건이 깔끔하게 끝나는 빠른 절차극보다 시즌 전체에 걸쳐 단서와 인물 관계가 축적되는 느린 수사를 기대해야 한다. 보슈의 완고함과 익숙한 경찰극 인물형, 일부 평면적인 조연을 견디지 못하면 초반이 무겁고 낡게 느껴질 수 있다.

민감 소재살인과 시신 · 아동 학대 · 총기 및 신체 폭력 · 부검과 법의학 묘사 · 성적 표현과 노출 · 음주와 흡연 · 강한 욕설
살인과 시신

살인 사건, 유골, 시신과 범죄 현장이 반복된다.

아동 학대

아동 피해와 학대의 흔적이 핵심 사건에 포함된다.

총기 및 신체 폭력

총격과 몸싸움, 피가 보이는 부상이 나온다.

부검과 법의학 묘사

시신과 부검 관련 대화와 화면이 포함된다.

성적 표현과 노출

성적 긴장과 일부 여성 상반신 노출이 있다.

음주와 흡연

인물들이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운다.

강한 욕설

거친 비속어가 반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