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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
영화작품 자체가 논란취향 타는 작품

코다

CODA

2021 · 112분

연출 션 헤이더 ·

드라마음악청춘물Apple TV+

출연

에밀리아 존스 · 말리 매틀린 · 트로이 코처 · 에우헤니오 데르베스 · 퍼디아 월시필로 · 대니얼 듀랜트 · 에이미 포사이스 · 케빈 채프먼 · John Fiore · Lonnie Farmer

"농인 가족의 유일한 청인 딸 루비가 음악에 대한 꿈과 가족에 대한 책임감 사이에서 성장해가는 이야기. 실제 농인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진정성을 인정받아 스트리밍 최초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했지만, 서사가 지나치게 청인 중심이라는 비판도 만만치 않다."

전반 분위기

아카데미 작품상·남우조연상·각색상을 수상하며 스트리밍 서비스 최초의 쾌거를 이뤘고 대중적으로도 따뜻한 감동을 주는 성장담으로 사랑받지만, 평론가와 농인 커뮤니티 일부에서는 "지나치게 공식화된 뻔한 이야기", "청인의 시선으로 짜인 서사"라는 강한 비판을 제기한다. 국내에서도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 자체가 논쟁적으로 회자됐다.

호불호 포인트

캐스팅의 진정성 대 서사의 편중

호평

실제 농인 배우들을 캐스팅해 진정성을 살렸다

혹평

그럼에도 서사는 청인 딸의 이야기에 집중되어 농인 캐릭터들의 목소리가 주변화된다

클리셰적 성장담 구조

호평

가식 없이 공식화된 사랑스러운 성장담이라는 평가가 있다

혹평

너무 뻔하고 예측 가능한 성장영화라는 비판이 있다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의 정당성

호평

스트리밍 최초 작품상 수상이라는 역사적 의의로 높이 평가받는다

혹평

역대 가장 잘못된 작품상 수상 중 하나가 될 것이라는 비판적 평가도 있다

코다(청인 자녀)의 역할 묘사

호평

코다가 겪는 현실적인 책임감과 통역자 역할을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혹평

루비를 청인 구원자처럼 그려 농인 가족을 무력한 존재로 묘사한다

음악을 둘러싼 갈등 설정

호평

음악을 향한 꿈과 가족에 대한 책임감 사이의 갈등이 감동적으로 그려진다

혹평

농인은 음악을 싫어한다는 낡은 클리셰를 반복한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따뜻한 가족 성장담과 실제 농인 배우들의 진정성 있는 연기를 좋아하는 사람 · 음악을 향한 꿈과 가족애가 어우러지는 이야기에서 위로를 얻고 싶은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예측 가능한 클리셰적 전개에 쉽게 지루함을 느끼는 사람 · 장애 재현의 서사적 균형과 대표성을 중요하게 따지는 사람

기대치 주의

새롭거나 도전적인 서사 구조보다는 따뜻하고 예측 가능한 성장담, 그리고 실제 농인 배우들의 진정성 있는 연기에 기대를 맞추는 편이 좋다. 농인 캐릭터들이 서사의 중심이라기보다 청인 주인공의 성장을 돕는 역할에 가깝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민감 소재성적인 대화·장면 · 가족 내 돌봄 부담(영케어러) · 청각장애 소재
성적인 대화·장면

부모가 성생활에 대해 노골적으로 이야기하는 장면 등 다소 노골적인 성적 유머가 있다.

가족 내 돌봄 부담(영케어러)

청인 자녀가 부모를 대신해 통역·보호자 역할을 떠맡는 부담이 다뤄진다.

청각장애 소재

청각장애를 가진 가족 구성원의 삶과 어려움이 중심 소재다.

이 작품이 포함된 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