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전지현 · 구교환 · 지창욱 · 김신록 · 신현빈 · 고수 · 이중옥 · 김종태 · 황재열 · 이담희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빌딩 안에서, 학습하고 진화하는 집단 지성형 좀비에 맞서는 생존자들의 사투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전반 분위기
이동진 평론가를 비롯한 국내 평단은 집단 지성이라는 주제의식을 짚어내며 준수한 평가를 남겼고, 해외 평론(Variety·Screen Daily 등)은 액션과 연출력은 호평하면서도 'convoluted'·'fun, forgettable' 등 서사 깊이 부족을 반복 지적했다. 일반 관객은 최단기간 흥행 기록을 세울 만큼 뜨겁게 반응했지만, 시각적 쾌감에 만족하는 층과 서사·캐릭터를 아쉬워하는 층으로 뚜렷이 갈린다.
호불호 포인트
서사의 깊이
시각적 쾌감과 신선한 설정만으로 충분히 만족스럽다는 평가가 있다
촘촘한 서사와 캐릭터성을 기대했다가 거칠게 느껴진다는 비판이 있다
장르 공식 답습 여부
집단 지성형 좀비라는 참신한 설정으로 높이 평가받았다
그 설정에도 불구하고 결국 익숙한 장르 클리셰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감정적 몰입도
오빠-여동생 관계 등 일부 캐릭터에서 진정성 있는 감정을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반적으로 캐릭터가 얕아 감정적 앵커가 없다는 비판을 받았다
연출 밀도
다양한 시도를 담은 야심 찬 연출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다 산만해졌다는 비판을 받았다
전작(부산행) 대비 평가
연상호 감독의 진화한 연출력과 좀비 표현으로 호평받았다
부산행 특유의 긴장감과 인간 드라마에는 못 미친다는 비교 평가를 받았다
이런 사람에게
기대치 주의
촘촘한 인간 드라마나 전작 <부산행> 수준의 정서적 몰입보다는, 진화하는 좀비라는 참신한 설정과 압도적인 액션·스릴에 기대를 맞추는 편이 좋다. 캐릭터 대부분이 얕게 그려지고 메시지가 명확히 와닿지 않는다는 점, 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다 산만해진다는 점을 감수할 수 있어야 한다.
민감 소재폭력 · 고어 · 감염·전염병 소재 · 가족 상실 위기
좀비 액션과 신체 훼손 묘사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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