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디서 볼까
출연
강동원 · 이정현 · 이레 · 권해효 · 김민재 · 구교환 · 김도윤 · Lee Ye-won · 김규백 · 장소연
"좀비 사태로 폐허가 된 한반도에 다시 들어간 생존자들이 차량 추격과 군벌의 폭력 속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대형 액션 재난 영화다."
전반 분위기
평론가 반응은 속도감 있는 차량 추격과 폐허가 된 도시의 규모, 구교환 등 일부 조연의 존재감은 장점으로 언급됐지만 전작의 인간적 긴장과 비교해 캐릭터·감정선이 얕고 CG 액션이 과하다는 비판이 많았다. 영상 리뷰 축에서는 〈부산행〉과의 비교, ‘매드맥스식’ 자동차 추격과 군벌 세계관이 주요 분석 포인트였고 좀비보다 인간 악당과 CGI 자동차 액션이 중심이 된 방향은 호불호가 컸다. 일반 관객 반응은 극장에서 보기 좋은 속도와 액션을 즐겼다는 반응도 있으나 전작의 감정·밀폐공간 긴장을 기대한 관객에게는 전혀 다른 영화처럼 느껴졌고 캐릭터의 선택과 신파에 대한 불만도 강했다. 액션의 규모와 장르 변주를 독립된 후속작으로 보면 재미있다는 평가가 있지만, 〈부산행〉의 정서적 밀도와 좀비 공포를 기준으로 보면 실망이 커지는 등 전작과의 비교가 가장 큰 온도차를 만든다.
호불호 포인트
자동차 추격 중심의 장르 변화
전작을 그대로 반복하지 않고 폐허 도시의 차량 액션으로 규모를 키워 속편다운 새로운 볼거리를 만든다는 평가가 있다.
좀비 공포와 인물 긴장보다 CGI 추격이 앞서 〈부산행〉과 다른 평범한 액션 영화가 됐다는 반응도 있다.
전작과의 연결성
같은 재난 이후 세계만 공유하고 새로운 인물과 이야기를 택해 독립적인 영화를 만들었다는 쪽이 있다.
제목과 세계관이 전작의 기대를 불러오는데 감정과 완성도가 전혀 달라 비교를 피하기 어렵다는 쪽도 있다.
가족 신파
차가운 액션 속에서도 가족을 다시 선택하는 감정을 분명하게 만들어 대중적인 정서적 보상을 준다는 평가가 있다.
감정적 순간을 슬로모션과 음악으로 과도하게 강조해 억지 눈물처럼 느껴진다는 반응이 있다.
군벌 세계관
재난 이후 인간이 만든 폭력적 질서를 보여 줘 좀비보다 인간이 더 위험하다는 세계를 확장한다는 반응이 있다.
악당이 지나치게 만화적이고 잔혹함만 강조돼 사회적 풍자보다 클리셰로 보인다는 반응도 있다.
좀비의 역할
좀비를 떼로 움직이는 환경적 위협으로 활용해 대규모 액션에 적합한 새로운 사용법을 보여 준다는 평가가 있다.
개별 좀비의 공포와 감염의 긴장이 사라지고 자동차가 통과하는 배경 효과처럼 소비된다는 지적이 있다.
이런 사람에게
기대치 주의
〈부산행〉처럼 한정된 공간에서 사람의 관계를 압축한 좀비 스릴러가 아니라 폐허 도시의 차량 액션과 탈출에 가까운 작품이다. 좀비보다 인간 군벌과 추격전의 비중이 크고 감정 장면이 직접적이므로 전작과 다른 장르로 보는 편이 낫다.
민감 소재좀비·강한 폭력 · 유혈·신체 손상 · 아동 피해·위험 · 죽음·상실 · 인간 사냥·군벌 폭력
좀비 공격과 총격, 차량 충돌이 빈번하게 등장한다.
감염과 살해, 부상 장면에서 피와 신체 손상이 묘사된다.
어린 인물이 총격과 좀비, 차량 추격의 위험에 반복적으로 노출된다.
재난과 탈출 과정에서 가족과 동료의 죽음이 다뤄진다.
생존자를 오락과 통제의 대상으로 삼는 잔혹한 집단이 등장한다.
오류 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