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미션
Commission
연출 신재민
어디서 볼까
출연
김현수 · 김용지 · 김진우 · 남명렬 · 주석태 · 강지운 · 정지철
"인정받지 못한 미술 강사가 다크웹의 잔혹 커미션을 받은 뒤 자신이 그린 장면과 같은 살인이 현실에서 벌어지는 것을 발견한다."
전반 분위기
국내외 리뷰는 다크웹 커미션·창작자의 인정 욕구와 현실 범죄를 연결한 소재, 김현수의 불편한 연기와 시각적 아이디어를 장점으로 봤다. 반면 비호감 주인공·설명적 대사, 너무 많은 반전과 허술한 범죄 논리가 후반의 설득력을 무너뜨리고 잔혹 이미지를 소비한다는 비판이 크다.
호불호 포인트
다크웹 커미션 소재
온라인 창작 노동·익명성과 살인을 연결해 한국 상업 스릴러에서 드문 새로운 세계를 제시한다.
실제 다크웹·플랫폼의 작동보다 자극적 상상에 의존해 설정이 피상적이고 비현실적으로 보일 수 있다.
비호감 주인공
인정 욕구·질투와 도덕적 타협을 숨기지 않아 안전한 피해자보다 복합적이고 불편한 인물을 만든다.
계속되는 잘못과 자기중심성이 몰입을 막고 긴 러닝타임을 견디기 어렵게 할 수 있다.
그림과 살인의 시각화
커미션 이미지와 현실 범죄를 겹쳐 예술·폭력과 관객의 시선을 직접 질문한다.
잔혹 이미지를 세련되게 보여주며 비판하는 척 소비·충격의 도구로 사용한다고 볼 수 있다.
자매 경쟁
재능·성공과 온라인 인정의 차이가 가족 안의 질투·의존을 구체적인 감정으로 만든다.
언니·동생의 관계가 반전과 범죄를 위한 기능으로 변하며 감정적 설득력이 약해질 수 있다.
후반 반전의 연속
인물의 정체·의도를 계속 뒤집어 장르적 놀라움과 재해석의 재미를 제공한다.
아이디어를 모두 넣은 듯 인과·현실성이 무너지고 설명으로 결말을 수습한다는 비판이 있다.
이런 사람에게
기대치 주의
정교한 수사극보다 온라인 창작·질투와 고어 이미지를 반전으로 밀어붙이는 113분 장르물이다. 소재와 연기에는 기대할 만하지만 고어·비호감 인물과 논리적 허점을 감수해야 한다.
민감 소재잔혹 살인·신체 훼손 · 다크웹 범죄 · 유혈·고어 이미지 · 스토킹·온라인 괴롭힘 · 가족 갈등·열등감 · 공범·범죄 은폐
커미션 그림과 동일한 형태의 살인·시신 훼손이 반복된다.
익명 커뮤니티에서 불법 의뢰·폭력 이미지와 범죄 거래가 이뤄진다.
피·상처와 잔혹한 그림·범죄 현장이 강하게 제시된다.
익명의 의뢰인과 이용자가 주인공을 감시·협박하고 정보를 퍼뜨린다.
자매의 성공 비교·질투와 언어적 상처가 범죄 선택에 영향을 준다.
인물이 알리바이를 만들고 증거를 감추며 범죄에 더 깊이 연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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