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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프리즈너
드라마주인공 공감 여부가 관건작품 자체가 논란

닥터 프리즈너

Doctor Prisoner

2019 · 32부작(회당 약 35분)

연출 황인혁, 송민엽 · 각본 박계옥

메디컬범죄스릴러KBS2

어디서 볼까

출연

남궁민 · 권나라 · 김병철 · 최원영 · 박은석 · 이다인 · 이민영 · 이준혁 · 장현성 · 강신일

"대형병원에서 밀려난 천재 의사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되어 의학 지식과 사람의 약점을 무기로 권력자들에게 역습하는 복수 스릴러."

전반 분위기

국내 기사와 리뷰는 남궁민·김병철·최원영의 팽팽한 연기 대결과 감옥·의학을 결합한 낯선 설정, 매회 상대의 계획을 뒤집는 두뇌전을 가장 큰 강점으로 꼽았다. 영상 하이라이트에서도 진단과 처방을 협상·협박의 카드처럼 사용하는 장면과 인물 간 역전이 핵심 재미로 강조된다. 일반 시청자는 로맨스를 거의 배제한 빠른 권력 싸움과 사이다 전개에 호의적인 반면 비슷한 뒤통수와 역전이 반복되고 중심 이야기보다 상황 전환에 의존한다는 피로감도 보인다. 현실적 메디컬 드라마보다 과장된 체스게임형 복수극으로 볼 때 만족도가 높다.

호불호 포인트

반복되는 뒤통수와 역전

호평

호평 쪽에서는 거의 매회 우위가 바뀌고 상대보다 한 수 앞선 계획이 드러나 체스게임처럼 이어 보는 중독성이 강하다고 본다.

혹평

혹평 쪽에서는 비슷한 배신과 반전이 계속돼 후반으로 갈수록 공식처럼 느껴지고 중심 서사보다 상황 뒤집기에 의존한다는 지적이 있다.

의학 지식을 권력 투쟁에 사용하는 설정

호평

호평 쪽에서는 진단과 치료, 형집행정지 같은 의료 지식이 법·재벌 권력과 충돌해 기존 메디컬 드라마와 다른 장르적 재미를 만든다고 평가한다.

혹평

혹평 쪽에서는 질병과 치료를 조작의 수단으로 쓰는 장면이 실제 의료 윤리와 거리가 멀고 천재 의사의 과장된 능력에 기댄다는 반응이 있다.

도덕적으로 회색인 주인공

호평

호평 쪽에서는 선한 의사가 제도 밖의 수단을 사용하며 더 큰 권력자와 맞서는 과정이 복수극의 긴장과 사이다를 만든다고 본다.

혹평

혹평 쪽에서는 목적을 위해 환자와 의학을 이용하는 선택이 많아 정의로운 주인공으로 공감하기 어렵고 수단을 정당화한다는 거부감도 있다.

연기 대결 중심의 구성

호평

호평 쪽에서는 남궁민·김병철·최원영이 서로 다른 욕망과 광기를 밀어붙여 대사 장면만으로도 긴장감을 유지한다고 평가한다.

혹평

혹평 쪽에서는 강한 남성 캐릭터들의 대결에 비해 일부 조연과 여성 캐릭터의 서사가 얕고 기능적으로 사용된다는 아쉬움이 있다.

로맨스를 거의 배제한 빠른 장르 진행

호평

호평 쪽에서는 불필요한 연애 서사를 줄이고 복수·감옥·권력 싸움에 집중해 흐름이 빠르다고 본다.

혹평

혹평 쪽에서는 관계의 감정적 깊이보다 계속되는 전략과 사건이 우선돼 인물의 내면 변화가 건조하고 계산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남궁민·김병철의 심리전과 계속 뒤집히는 복수극을 좋아하는 사람 · 로맨스 비중이 낮고 사건 진행이 빠른 범죄 메디컬물을 원하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현실적인 의료 윤리와 진료 과정을 중요하게 보는 사람 · 반복되는 배신·역전 구조와 도덕적으로 회색인 주인공을 피하고 싶은 사람

기대치 주의

병원 진료의 현실성보다 의학 지식을 이용한 권력 게임과 복수에 초점이 있다. 편법과 불법의 경계를 넘나드는 주인공, 반복되는 역전 구조가 매력인 동시에 피로 요소라 도덕적으로 깔끔한 영웅을 원하면 맞지 않을 수 있다.

민감 소재의료 조작과 윤리 위반 · 수감과 교도소 폭력 · 살인과 살인 위협 · 부패와 권력형 범죄 · 정신질환의 전략적 이용
의료 조작과 윤리 위반

질병·진단·치료와 형집행정지를 권력 싸움에 이용하는 내용이 반복된다.

수감과 교도소 폭력

교도소 내 위협, 강압과 물리적 폭력이 등장한다.

살인과 살인 위협

권력 다툼과 은폐 과정에서 죽음과 살인 위협이 다뤄진다.

부패와 권력형 범죄

재벌·의료·교정 제도의 부패와 불법 거래가 주요 소재다.

정신질환의 전략적 이용

정신질환 진단과 증상이 법적·전략적 수단으로 다뤄지는 장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