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소리
연출 김유진 · 각본 변숙경
출연
이순재 · 배정남 · 김용건 · 예수정 · 임채무 · 송옥숙 · 박성웅 · 김지영 · 연우 · 이수경
"거제도로 내려온 원로 배우가 은퇴 경찰견의 말을 듣게 되면서 시니어 친구들과 마을의 사건을 풀어가는 휴먼 미스터리 코미디다."
전반 분위기
전문 기사와 관객 반응은 시니어 앙상블과 따뜻한 인간 이야기에 대체로 호의적이다. 첫 방송 시청률이 낮은 한 자릿수로 반등하며 KBS 평일 드라마가 8개월 만에 시청률 부활 신호탄을 쏘았고, 2회는 동시간대 방송 프로그램 중 1위에 오를 만큼 화제성도 확보했다. '이순재 배우님 레전드다운 연기'라는 반응이 다수인 반면, 단순한 추리와 전통적인 세대 개그에는 일부 호불호가 있다.
호불호 포인트
말하는 개 판타지
소피가 단서를 전하는 장치가 친근하고 시니어 탐정극에 독특한 리듬을 준다.
편리하게 사건을 푸는 장치처럼 보여 추리의 설득력을 낮출 수 있다.
시니어 중심의 코미디
노년 배우를 조연이 아닌 주인공으로 세워 관계와 자존감의 문제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KBS 평일 드라마 8개월 만의 시청률 부활 신호탄이 됐다.
고집과 세대 차이를 활용한 반복 개그가 낡거나 과장되게 느껴질 수 있다.
회차별 가벼운 미스터리
복잡하지 않은 사건이 인물의 사연과 웃음에 집중하게 해 편하게 볼 수 있다.
단서가 노골적이고 범인이 예상 가능해 추리극의 긴장감이 부족하다.
코미디와 죽음의 혼합
웃음 뒤에 노화와 애도를 놓아 삶의 여러 감정을 따뜻하게 연결한다.
가벼운 장면에서 무거운 사연으로 급변해 감정 조절이 어색할 수 있다.
자기 이름을 쓰는 배우 설정
실제 이미지와 허구를 섞은 장난이 배우들의 긴 호흡과 친근함을 살린다.
배우의 실제 경력과 관계를 모르면 일부 농담과 설정이 덜 재미있을 수 있다.
이런 사람에게
기대치 주의
정교한 범죄 추리보다 가벼운 사건과 노년의 우정에 중심을 둔 작품이며, 죽음과 반려동물 이별을 다루는 회차는 예상보다 먹먹하다.
민감 소재살인·시신 발견 · 죽음·사별 · 실종 · 성소수자 차별 · 노년 질환·쇠약 · 동물의 죽음·부상 · 가족 갈등·방임
회차별 사건에서 사망자와 살인 정황이 등장
가족과 지인의 죽음, 남겨진 사람의 애도를 다룸
장기간 연락이 끊긴 가족과 실종자의 흔적을 찾는 이야기
가족과 사회의 편견, 관계의 단절이 한 에피소드에 포함
노화, 건강 저하, 죽음에 대한 두려움
반려동물과 경찰견의 사고, 이별, 부상 정황
부모와 자녀 사이의 오해, 무책임, 오래된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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