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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나!
드라마작품 자체가 논란취향 타는 작품

이두나!

2023 · 9부작

연출 이정효 · 각본 장유하

로맨스드라마

어디서 볼까

출연

수지 · 양세종 · 하영 · 박세완 · 김도완 · 김민호 · Joo Yeon-woo · 백지혜

"은퇴한 K-pop 아이돌과 평범한 대학생의 동거에서 시작하는 로맨스로, 몽환적인 화면과 현실적인 감정의 불균형을 앞세워 전형적인 로맨스의 안전한 결말을 비껴간다."

전반 분위기

전문 리뷰는 수지의 실제 아이돌 경력이 캐릭터의 고립과 자연스럽게 겹치는 점, 몽환적인 촬영, 사랑만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현실적 로맨스의 방향을 주로 강점으로 본다. 영상 리뷰에서도 수지와 양세종의 케미와 음악·색감은 호평받지만 조용한 호흡과 반복되는 밀고 당기기는 취향을 탄다는 반응이 나온다. 일반 관객은 촬영과 배우 케미에는 비교적 호의적이면서도 열린 결말에 대해서는 만족과 불만이 강하게 갈린다. 두나의 불안정한 행동을 상처 입은 인물의 현실성으로 보느냐, 유해한 관계의 낭만화로 보느냐가 가장 큰 온도차를 만든다.

호불호 포인트

현실적인 로맨스와 불안정한 관계

호평

사랑만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두 청춘의 미숙함과 상처를 숨기지 않아 전형적인 로맨스보다 실제 관계에 가깝다고 본다.

혹평

두나의 충동적 행동과 반복되는 밀고 당기기를 관계의 현실성보다 유해한 패턴의 낭만화로 느낀다고 본다.

열린 결말과 해석의 여지

호평

두 사람의 선택을 단순한 성공과 실패로 정리하지 않고 시청자가 관계의 이후를 해석하게 해 작품의 쓸쓸한 정서와 맞는다고 본다.

혹평

긴 시간 감정선을 따라온 뒤에도 관계의 상태를 명확하게 정리하지 않아 결말의 보상이 부족하고 답답하다고 본다.

몽환적인 촬영과 색감

호평

빛 번짐과 부드러운 색조가 청춘의 기억과 두나의 불안한 내면을 감각적으로 표현해 독립영화 같은 분위기를 만든다고 본다.

혹평

의도적으로 꾸민 화면과 음악이 감정보다 앞서 보이고 현실적인 대학 생활과 거리감을 만든다고 느끼기도 한다.

수지의 이두나 해석

호평

실제 아이돌 경험에서 오는 질감과 무심한 표정, 불안정한 에너지가 스타의 사적 고립을 설득력 있게 만든다고 본다.

혹평

차갑고 자기파괴적인 행동이 오래 이어져 캐릭터에 공감하기 어렵고 상대에게 주는 상처가 충분히 비판되지 않는다고 본다.

웹툰 압축과 두 주인공 집중

호평

원작의 많은 가지를 덜어내 두나와 원준의 감정에 집중하면서 짧은 시즌의 밀도를 높였다고 본다.

혹평

조연과 원준의 개인 서사가 얇아져 원작에서 느껴지던 관계의 폭과 성장 과정이 줄었다고 본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몽환적인 화면과 침묵, 시선으로 감정을 쌓는 느린 청춘 로맨스를 좋아하는 사람 · 완벽한 해피엔딩보다 아이돌의 고립과 불완전한 관계를 현실적으로 보는 이야기를 선호하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로맨스의 관계 상태와 결말이 분명하게 정리되길 원하는 사람 · 흡연과 음주, 불안정하고 자기파괴적인 인물 관계에 쉽게 피로를 느끼는 사람

기대치 주의

가볍고 명확하게 이어지는 대학 로맨스보다 아이돌의 고립과 두 사람의 불안정한 관계를 천천히 관찰하는 작품에 가깝다. 열린 해석을 남기는 마무리와 두나의 충동적 행동, 조용한 중반 호흡이 걸릴 수 있다.

민감 소재흡연 · 음주 · 성적 표현 · 욕설·신체적 충돌 · 정서 불안·자기파괴적 행동
흡연

두나의 반복적인 흡연이 캐릭터 이미지와 일상 묘사의 일부로 자주 등장한다.

음주

성인 인물들이 술을 마시거나 취하는 장면이 여러 차례 나온다.

성적 표현

키스와 성인 관계를 암시하거나 부분적인 신체 노출이 포함된 장면이 있다.

욕설·신체적 충돌

거친 언어와 밀침, 위협, 깨진 유리와 관련된 가벼운 부상 장면이 있다.

정서 불안·자기파괴적 행동

두나의 고립, 분노, 충동적 행동과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가 주요 서사로 다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