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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튼 애비
드라마작품 자체가 논란취향 타는 작품

다운튼 애비

Downton Abbey

2010 · 6시즌 52부작, 회당 약 50~90분

연출 Brian Percival 외 · 각본 Julian Fellowes 외

로맨스드라마시대극가족

어디서 볼까

출연

매기 스미스 · 미셸 도커리 · 로라 카마이클 · 조앤 프로갯 · 휴 보네빌 · 필리스 로건 · 엘리자베스 맥거번 · 짐 카터 · 브렌던 코일 · 페넬로페 윌튼

"영국 귀족 크롤리 가문과 저택에서 일하는 하인들의 삶을 나란히 따라가며 계급과 가족, 사랑, 사회 변화를 장기적으로 그린 시대극."

전반 분위기

평론은 하이클레어 캐슬을 중심으로 한 의상과 미술, 매기 스미스를 비롯한 앙상블 연기, 귀족과 하인 양쪽의 생활을 병렬로 보여 주는 구조를 강하게 호평했다. 영상 리뷰와 팬 커뮤니티는 위트 있는 대사와 로맨스, 실제 역사적 사건이 인물의 일상에 스며드는 방식을 재감상 포인트로 꼽으며 특히 초기 시즌의 균형을 높게 본다. 일반 관객은 편안하게 몰아보기 좋은 화려한 시대극이자 가족 멜로드라마로 오래 사랑하지만 우연과 비극이 반복되는 비누극적 전개와 귀족 사회를 지나치게 향수 어린 시선으로 본다는 비판도 있다. 정교한 시대 재현과 중독성 있는 멜로드라마가 공존하는 것이 장점이면서도 작품을 평가하는 가장 큰 갈림점이다.

호불호 포인트

비누극적 멜로드라마

호평

화려한 시대극 안에 비밀과 연애, 가족 사건을 끊임없이 넣어 몰아보기의 중독성을 높인다는 호평이 있다.

혹평

우연과 비극이 너무 자주 발생해 인물의 삶이 작위적인 사건 연속처럼 느껴진다는 비판이 있다.

귀족 사회의 향수

호평

사라지는 생활양식과 예절을 섬세하고 아름답게 보여 줘 시대극의 낭만을 제공한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계급 착취와 불평등을 가족적 온정으로 덮어 귀족 제도를 이상화한다는 비판이 있다.

느리고 우아한 호흡

호평

식사와 대화, 일상의 규칙을 오래 보여 줘 인물 관계와 시대를 편안하게 체험하게 한다는 호평이 있다.

혹평

빠른 사건 전개를 원하는 시청자에게는 대화와 예절 중심의 회차가 답답하게 느껴진다는 반응이 있다.

역사적 사건의 활용

호평

실제 사회 변화가 인물의 직업과 관계에 영향을 주며 역사와 개인 삶을 자연스럽게 연결한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큰 역사적 사건이 가족 멜로드라마의 배경으로만 사용돼 복잡한 사회적 맥락이 단순화된다는 비판도 있다.

매기 스미스 중심의 유머

호평

날카로운 대사가 시리즈의 무거운 순간을 환기하고 캐릭터의 매력을 크게 높인다는 반응이 있다.

혹평

재치 있는 한마디가 반복되며 일부 갈등을 현실적인 문제보다 캐릭터 쇼처럼 소비하게 만든다는 반응도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화려한 시대 미술과 여러 세대의 가족·직장 관계를 오래 따라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 위트 있는 대사와 느긋한 영국 시대극을 몰아보는 재미를 원하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비누극적 우연과 반복되는 연애·가족 비극에 쉽게 지치는 사람 · 성폭력과 자살 시도, 임신·출산 상실 같은 소재를 피하고 싶은 사람

기대치 주의

초반에는 계급과 상속, 변화하는 사회질서를 비교적 차분하게 다루지만 시즌이 길어질수록 연애와 가족 비극, 우연한 사건의 비중이 커진다. 전체 시리즈에는 성폭력과 자살 시도, 전쟁 부상과 임신 관련 상실 같은 무거운 소재도 포함돼 겉보기의 우아한 분위기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렵다.

민감 소재성폭력 · 자살 시도 · 전쟁 부상·죽음 · 임신·출산 상실 · 가족 상실
성폭력

시리즈 중 성폭력과 그 이후의 정신적 충격을 다루는 주요 사건이 등장한다.

자살 시도

일부 인물이 극심한 절망 속에서 자기 목숨을 위협하는 행동을 한다.

전쟁 부상·죽음

세계대전 시기의 전투 부상과 사망, 외상 후 고통이 여러 인물에게 영향을 준다.

임신·출산 상실

임신과 출산 과정의 합병증과 가족의 상실이 중요한 감정 사건으로 다뤄진다.

가족 상실

사고와 질병, 사망으로 인한 장기간의 애도와 관계 변화가 반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