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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절인연
영화주인공 공감 여부가 관건작품 자체가 논란

시절인연

北京遇上西雅图

2013 · 121분

연출 쉐샤오루 ·

로맨스드라마코미디

출연

탕웨이 · 吴秀波 · Hai Qing · Mai Hongmei · 金燕玲 · Liu Yiwei · Wang Qian · 李綺虹 · Song Meiman · Song Meihui

"탕웨이가 허영과 불안을 함께 가진 주인공을 거침없고 인간적으로 연기한다. 다만 초반 주인공의 소비적이고 공격적인 태도가 비호감으로 느껴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취향을 탄다."

전반 분위기

평론가·전문 리뷰에서는 국내외 리뷰는 탕웨이의 매력과 두 인물이 천천히 가까워지는 과정을 호의적으로 보면서도, 출산 원정·불륜·이민 문제를 로맨스의 장치로 처리하는 방식에는 비판을 남긴다. 영상 리뷰 축에서는 영상 리뷰에서는 탕웨이와 우슈보의 잔잔한 케미, 시애틀 분위기를 추천 포인트로 꼽고 초반 주인공의 비호감성과 현실 문제의 가벼운 처리에 주의를 준다. 일반 관객·커뮤니티에서는 일반 관객은 성숙하고 편안한 중국 로맨스로 기억하는 층이 있는 반면, 윤리적으로 불편한 출발 설정과 동화적 해결 때문에 공감하기 어렵다는 반응도 있다. 세 집단 모두 ‘탕웨이의 비호감 출발’을 중요한 감상 지점으로 보지만, 그 요소를 장점으로 받아들이는지 부담으로 느끼는지에 따라 온도차가 생긴다.

호불호 포인트

탕웨이의 비호감 출발

호평

결점 많은 인물이 변하는 과정을 보여줘 성장의 폭이 분명하다.

혹평

초반의 거친 태도를 견디기 어려워 캐릭터에 정이 붙지 않을 수 있다.

현실 문제와 로맨스

호평

출산·이민·돈 문제를 넣어 단순한 데이트 영화보다 생활감을 준다.

혹평

구조적 문제를 사랑 이야기의 배경으로 소비한다는 비판도 가능하다.

느린 관계 형성

호평

함께 생활하며 신뢰가 쌓이는 과정이 성숙하고 따뜻하게 느껴진다.

혹평

사건이 적고 로맨스 진전이 늦어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다.

동화적 마무리

호평

로맨틱 코미디가 원하는 따뜻한 만족감을 선명하게 준다.

혹평

현실적 갈등을 충분히 치르지 않고 판타지로 정리한다는 반응도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탕웨이가 허영과 불안을 함께 가진 주인공을 거침없고 인간적으로 연기한다는 점을 중요하게 보는 사람 · 시애틀의 이국적 공간과 중국인 이주 공동체를 로맨틱 코미디의 배경으로 활용한다 같은 매력을 즐기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초반 주인공의 소비적이고 공격적인 태도가 비호감으로 느껴질 수 있다는 점에 민감한 사람 · 출산 원정과 불륜 관계를 로맨틱 코미디의 장치로 쓰는 윤리적 불편함이 있다는 점을 크게 아쉬워하는 사람

기대치 주의

초반 주인공의 소비적이고 공격적인 태도가 비호감으로 느껴질 수 있다. 또한 출산 원정과 불륜 관계를 로맨틱 코미디의 장치로 쓰는 윤리적 불편함이 있다. 이 두 지점보다 탕웨이의 비호감 출발의 장점을 더 크게 보는 편이라면 기대치를 맞추기 쉽다.

민감 소재불륜 · 임신·출산 · 이민·체류 불안 · 음주 · 가족 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