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귤레귤레
연출 고봉수 ·
출연
이희준 · 서예화 · 정춘 · 신민재 · 김수진 · 박은영 · Ali Osman Erdoğmuş · Kazım Sağun · Hasan Toktaş · Rail Zakirov
"튀르키예 패키지여행에서 재회한 옛 친구들이 미련과 상처를 마주하는 짠내 나는 치유 로맨스."
전반 분위기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 뒤 한 달 만에 전국 극장 개봉했다는 점에서 독립영화로서 먼저 공식적인 인정을 받은 작품이다. 관객 반응은 '작정하고 독기 품은 작품 퀄리티', '말맛 좋은 영화'라며 압도적 호평이 화제가 됐고, 튀르키예 풍광과 생활 유머, 배우들의 친근함도 함께 인정받는다. 다만 군상극의 산만함과 익숙한 감정선, '영화인가 꽁트인가'라는 형식적 아쉬움도 함께 지적된다.
호불호 포인트
생활 유머
현실적인 말맛과 어색함이 큰 웃음을 준다는 호평이 있다.
떠들썩하고 과장된 대사가 피로하다는 반응이 있다.
튀르키예 풍광
여행의 해방감과 치유 정서를 살린다는 평가가 있다.
관광 홍보 영상처럼 보이는 순간이 있다는 비판이 있다.
재회 로맨스
중년의 미련과 후회를 담백하게 보여준다는 호평이 있다.
관계 설정이 익숙하고 예측 가능하다는 반응이 있다.
군상 구성
여행객들의 사연이 풍성한 정서를 만든다는 평가가 있다.
주요 관계에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하다는 반응이 있다.
전주국제영화제 초청과 독립영화적 완성도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먼저 공개돼 '작품 퀄리티가 하이'라는 평가를 받은 뒤 일반 개봉했다는 공식적 인정이 있다.
그럼에도 '영화인가 꽁트인가'라는 반응처럼 정통 극영화 서사보다는 콩트에 가깝다는 형식적 아쉬움도 있다.
이런 사람에게
기대치 주의
관광지의 활기와 현실적인 중년의 피로를 섞은 독립영화식 로맨스 코미디다.
민감 소재알코올 의존 · 불륜 · 강한 욕설
알코올 의존 문제가 관계 갈등의 배경이다.
관계의 경계와 과거 감정이 갈등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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