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우스전자
연출 박준수 · 각본 강고은, 서한나
출연
곽동연 · 고성희 · 배현성 · 강민아 · 백현진 · 허정도 · 전석찬 · 고우리 · 백수장 · 조정치
"사고뭉치 직원과 개성 강한 마케팅팀이 회사 생활의 고충을 웹툰식 과장과 빠른 로맨틱 코미디로 뒤집어 웃기는 오피스 시트콤."
전반 분위기
전문 리뷰는 빠른 편집과 대사, 직장인의 고충을 과장된 개그로 바꾸는 솜씨와 짧은 구성의 탄력을 장점으로 보면서도 큰 플롯의 현실성과 후반 서브플롯에는 약점을 지적한다. 영상 리뷰 검색축에서는 ‘로맨틱하고 웃긴 드라마’, ‘코미디 추천작’처럼 웃음과 주연 케미를 전면에 둔 소개가 여러 언어권에서 반복된다. 일반 관객은 러닝 개그와 배우들의 망가지는 연기, 팀 전체의 엉뚱한 관계를 크게 즐기며 끝난 뒤 더 보고 싶다는 반응도 보인다. 다만 첫 회부터 강한 슬랩스틱과 민망함을 밀어붙이기 때문에 유머 코드가 맞으면 매우 유쾌하고, 맞지 않으면 과장과 산만함이 곧바로 단점이 되는 편차 큰 코미디다.
호불호 포인트
슬랩스틱과 민망함의 강도
배우들이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신체 개그와 어색한 상황을 끝까지 밀어붙여 웃음의 타율이 높다는 반응이 많다.
민망함과 과장을 반복하는 방식이 취향에 맞지 않으면 웃기기보다 피곤하고 유치하게 느껴져 첫 회부터 진입 장벽이 될 수 있다.
웹툰식 과장과 비현실성
현실의 직장 문제를 그대로 재현하기보다 만화처럼 크게 비틀어 상사·평가·사내 정치를 부담 없이 웃어넘기게 만드는 것이 작품의 개성이라는 호평이 있다.
캐릭터와 사건을 개그를 위해 과장하다 보니 회사의 현실성이나 큰 줄거리의 설득력을 중요하게 보는 시청자에게는 지나치게 만화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직장 풍자의 깊이
직장인의 눈치, 평가, 회의, 부서 경쟁을 짧고 직접적인 농담으로 바꿔 회사 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해 준다는 반응이 있다.
현실 문제를 오래 파고들기보다 곧바로 다음 농담으로 넘어가므로 날카로운 조직 비판이나 깊은 사회 풍자를 기대하면 얕다고 느낄 수 있다.
로맨스의 비중
주연의 티격태격 케미가 오피스 개그와 자연스럽게 이어져 로맨스 장면도 웃음의 템포를 유지하고 감정적 보상을 준다는 호평이 있다.
사내 코미디의 집단극을 더 보고 싶은 시청자에게는 연애 서사가 중반 이후 중심을 차지하면서 팀 전체의 직장 풍자가 줄었다고 느껴질 수 있다.
빠른 편집과 러닝 개그
농담을 길게 설명하지 않고 빠르게 던진 뒤 반복 개그로 회수해 짧은 회차 안에서도 높은 밀도의 웃음을 만든다는 평가가 있다.
쉴 틈 없이 농담과 효과가 이어져 모든 개그가 맞지 않는 시청자에게는 호흡이 산만하고 감정 장면이 충분히 머무르지 못한다고 느껴질 수 있다.
이런 사람에게
기대치 주의
현실적인 회사 정치나 치밀한 장기 플롯보다 빠른 농담과 과장된 캐릭터, 사내 로맨스에 무게가 실린 작품이다. 첫 회의 강한 슬랩스틱이 부담스럽더라도 이후 리듬이 조금 안정되지만, 몸개그와 민망함 자체가 싫다면 끝까지 취향에 맞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민감 소재직장 내 괴롭힘·권력관계 · 신체 개그·경미한 부상 · 음주 · 모욕·언어적 갈등
상사와 부하 사이의 압박, 공개적인 망신과 무리한 업무 상황을 코미디로 다룬다.
맞거나 넘어지고 치아가 다치는 등 물리적 고통을 웃음으로 처리한다.
회식과 술에 취한 상태에서 벌어지는 상황이 등장한다.
동료끼리 거친 말과 공개적인 놀림, 민망한 상황이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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