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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Shunsaku Kawake, Isamu Nakae, Kensaku Sawada · 각본 Joji Iida, Yumiko Inoue
출연
기무라 타쿠야 · 室井滋 · 小林聡美 · 시노하라 료코 · 今井雅之 · 倍賞美津子 · 키지하라 젠 · 忌野清志郎 · Shizuna Kasugai · 希良梨
"기억을 잃은 남자가 의뢰받은 물건을 반드시 전달하는 배달 일을 하며 낯선 사람들의 사건에 끼어들고 자신의 과거 단서를 좇는 스타일리시 미스터리 드라마다."
전반 분위기
후대 일본 회고와 시청자 리뷰는 기무라 타쿠야가 로맨스 주인공의 이미지를 벗고 어둡고 위험한 기억상실 배달부를 자연스럽게 연기한 점, 무로이 시게루 등 조연진의 개성, 매 회 다른 의뢰를 처리하는 독특한 구조를 강점으로 본다. 영상·온라인 회고에서도 자전거·폴라로이드·패션·음악과 범죄적 분위기가 결합된 1990년대식 스타일이 강한 재관람 요소로 언급된다. 반면 배달 에피소드의 톤이 회차마다 달라 중심 기억상실 미스터리가 느리게 전진하고, 일부 가벼운 회차는 작품의 어두운 매력을 약화한다는 반응이 있다. 또한 버터플라이 나이프와 피비린내 나는 폭력, 약물·성매매를 다루는 표현은 당대의 과감함으로 평가되기도 하지만 현재 방송 기준에서는 매우 거칠고 불편한 시대적 요소가 됐다.
호불호 포인트
기무라 타쿠야의 스타일리시한 다크 히어로 연기
힘을 빼고 건조하게 말하다가 위험한 순간에 폭발하는 연기로 기존 로맨스 스타 이미지와 다른 불안하고 양성적인 매력의 주인공을 만든다.
패션과 몸짓, 소품까지 스타의 멋을 강하게 밀어붙여 인물보다 '기무라 타쿠야를 멋있게 보이는 드라마'라는 인상이 먼저 온다는 관객도 있다.
회차별 배달 에피소드와 중심 미스터리
매번 다른 의뢰인을 만나 물건을 전달하면서 다양한 인간 군상과 장르를 경험하고, 그 사이에 잃어버린 기억의 단서가 조금씩 쌓이는 구조가 독특하다.
배달 사건에 많은 시간을 쓰면서 중심 기억상실 미스터리가 천천히 전진해, 큰 비밀의 해답을 기다리는 관객에게는 우회가 길고 산만하게 느껴질 수 있다.
범죄·코미디·인간극의 혼합
어두운 범죄와 기묘한 유머, 의뢰인의 사연을 회차마다 다른 비율로 섞어 전형적인 아이돌 드라마와 다른 예측 불가능한 분위기를 만든다.
작가와 회차에 따라 가벼운 코미디와 잔혹한 범죄극의 온도차가 커서 한 작품의 정서가 고르게 이어지지 않는다는 반응이 있다.
1990년대식 패션·소품·영상 감각
자전거와 폴라로이드, 의상, 음악과 어두운 도시 공간이 결합돼 시대를 대표하는 쿨한 범죄 미스터리의 미감을 만든다.
당시에는 세련됐던 스타일과 연출이 지금 보면 지나치게 포즈 중심이거나 낡아 보일 수 있고, 이야기보다 분위기를 우선한다는 인상을 준다.
버터플라이 나이프와 강한 폭력 표현
위험한 칼과 유혈 장면을 숨기지 않아 주인공의 과거와 도시의 범죄성이 실제로 위협적으로 느껴지고 드라마에 당시 지상파답지 않은 날을 세운다.
칼을 멋있는 캐릭터 소품처럼 보여주는 이미지와 강한 폭력이 후대 사회적 논란과 재방송 문제까지 불러온 만큼, 폭력을 스타일화했다는 비판에서 자유롭기 어렵다.
이런 사람에게
기대치 주의
기무라 타쿠야의 정통 로맨스보다 미스터리·범죄·블랙코미디가 섞인 어두운 드라마다. 기억상실의 중심 미스터리는 천천히 진행되고 회차별 배달 사건의 분위기가 크게 달라지며, 칼·유혈 폭력과 약물·성적 소재가 현재 기준으로 꽤 강하다.
민감 소재칼·유혈 폭력 · 약물 · 성매매·성적 착취 · 성적 표현·노출 · 기억상실·트라우마 · 범죄·죽음
버터플라이 나이프를 비롯한 흉기와 피가 보이는 폭력 장면이 여러 회차에서 등장한다.
약물에 빠진 청소년과 범죄적 약물 사용을 다루는 장면이 있다.
성매매와 성적으로 착취되는 젊은 인물을 다루는 어두운 소재가 포함된다.
성적 긴장과 노출, 강한 키스 등 당시 지상파 드라마로서는 대담한 성적 표현이 있다.
주인공이 기억을 잃은 상태에서 과거의 폭력적 단서를 마주하며 심리적 혼란을 겪는다.
살인과 범죄 조직, 시신과 관련된 사건이 일부 회차에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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