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보이: 크룩드 맨
Hellboy: The Crooked Man
연출 브라이언 테일러 · 각본 마이크 미뇰라, 크리스토퍼 골든, 브라이언 테일러
출연
Jack Kesy · Jefferson White · 아델린 루돌프 · Leah McNamara · Hannah Margetson · Martin Bassindale · Joseph Marcell · Suzanne Bertish · Bodgan Haralambov · Carola Colombo
"1950년대 애팔래치아 산맥의 민속 신앙과 마녀 전설 속에 헬보이를 던져 넣은 저예산 포크호러 리부트다. 원작 만화의 음산한 분위기와 잭 케시의 헬보이는 팬 호평을 얻었지만 빈약한 제작비와 어두운 촬영, 삐걱거리는 각본은 강한 혹평을 받았다."
전반 분위기
평론가 반응은 부정 우세였지만 헬보이 원작 팬층의 온도는 훨씬 관대했다. 일반 비평은 낮은 예산이 노출되는 CGI와 촬영, 어색한 편집과 설명적인 각본 때문에 공포와 액션이 제대로 살아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반면 팬 커뮤니티와 후속 재평가 기사에서는 잭 케시가 원작에 가까운 건조한 헬보이를 구현했고, 애팔래치아 포크호러와 실제 미뇰라 원작에 충실한 작은 규모의 이야기가 기존 실사판과 다른 매력이라고 봤다. 따라서 블록버스터 완성도를 기준으로 보면 약점이 크고, 만화의 기괴한 민속공포를 저예산 장르물로 옮긴 시도에 가치를 두면 평가가 상당히 올라간다.
호불호 포인트
저예산 포크호러로 축소한 방향
블록버스터 경쟁을 포기하고 원작 단편의 작은 마을 공포에 집중해 미뇰라 세계의 본질에 더 가까워졌다는 평가가 있다.
제작비 제약이 너무 선명해 세트와 CGI, 액션이 싸 보이고 극장영화로서의 규모와 완성도가 부족하다는 혹평이 있다.
잭 케시의 헬보이 해석
무심하고 피곤한 현장요원 같은 톤이 코믹스의 헬보이와 잘 맞아 팬층에서 특히 호평받았다.
전작 배우들의 카리스마와 비교하면 존재감과 유머가 약하고 캐릭터가 덜 매력적으로 느껴진다는 반응도 있다.
원작 충실도
미뇰라와 골든이 각본에 참여하고 원작의 구조·지역·인물을 많이 살려 팬이 기다린 직선적인 각색이라는 평가가 있다.
짧고 스타일화된 만화 이야기를 실사 장편으로 거의 그대로 늘리면서 영화적 리듬과 캐릭터 발전이 부족해졌다는 비판이 있다.
어두운 촬영과 음산한 분위기
빛을 제한하고 탁한 공간을 오래 보여 주어 포크호러 특유의 불길함과 폐쇄감을 만든다는 팬이 있다.
너무 어두워 무엇이 벌어지는지 보기 어렵고 저예산을 숨기기 위한 촬영처럼 보인다는 관객도 있다.
공포 중심의 장르 전환
슈퍼히어로 액션보다 마녀·악마·민간전승의 공포에 집중해 헬보이를 처음으로 본격 호러 주인공처럼 다룬다는 호평이 있다.
공포의 강도와 서스펜스가 충분하지 않아 액션도 줄고 무섭지도 않은 애매한 장르 혼합이라는 반응이 있다.
이런 사람에게
기대치 주의
기예르모 델 토로판 같은 대형 판타지 액션이 아니라 작은 마을과 숲을 배경으로 한 저예산 포크호러다. 어두운 화면과 거친 CGI, 느린 전개를 감수해야 하며 마녀·악마·시신과 유혈 표현이 많다.
민감 소재마녀·악마·오컬트 · 시신·언데드 · 폭력·유혈 · 기괴한 신체 이미지
저주와 흑마법, 악마와 종교적 의식이 핵심 공포 소재다.
죽은 자와 부패한 신체, 되살아난 존재가 등장한다.
총격과 칼, 신체 공격으로 피와 상처가 보이는 장면이 포함된다.
괴물과 마녀의 얼굴·신체가 변형되는 불쾌한 이미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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