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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귀신님
드라마작품 자체가 논란취향 타는 작품

오 나의 귀신님

Oh My Ghost (Oh My Ghostess)

2015 · 16부작

연출 유제원 · 각본 양희승, 양서윤

오컬트로맨틱 코미디판타지미스터리tvN

어디서 볼까

출연

박보영 · 조정석 · 임주환 · 김슬기 · 곽시양 · 박정아 · 이학주 · 강기영 · 최민철 · 오의식

"소심한 주방 보조와 활달한 귀신의 빙의 설정을 로맨틱 코미디·오컬트·미스터리로 엮은 드라마. 배우들의 케미와 웃음은 사랑받지만 동의와 신체 자율성 문제에서 강하게 갈린다."

전반 분위기

평론·장문 리뷰는 배우들의 인물 전환 연기와 케미, 성인 로코와 오컬트의 혼합을 강하게 칭찬하면서도 빙의의 동의 문제와 후반 톤 변화, 느슨한 규칙을 날카롭게 비판한다. 영상 리뷰는 코미디와 케미를 가장 가볍고 열렬하게 즐기는 호평 우세이며, 일반 관객도 애정이 강하지만 빙의 상태의 비동의 접촉과 성적 압박을 두고 직접적인 충돌이 크다. 시간이 지나도 배우와 케미 평가는 따뜻하지만 최근에는 신체 자율성 관점의 비판이 더 선명해졌다.

호불호 포인트

빙의 설정

호평

한 배우 안에서 완전히 다른 인물을 오가게 해 박보영의 연기와 상황 코미디를 폭발시키는 영리하고 신선한 핵심 장치가 된다

혹평

몸의 주인에게 동의를 구하지 않은 채 신체를 점유하고 행동하는 설정이라 코미디보다 신체 자율성 침해와 공포가 먼저 보인다

여성의 성적 욕망과 과감한 성인 코미디

호평

여성 캐릭터가 욕망을 숨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말하고 움직이는 로코가 신선하며 과감한 유머가 작품의 개성을 만든다

혹평

상대가 거절하거나 경계를 보이는 상황에서도 성적 접근이 반복돼 적극성보다 성희롱과 압박으로 느껴지고 웃기기 어렵다

박보영의 두 인물 연기와 봉선의 존재감

호평

미세한 몸짓과 목소리만으로 인물을 구분하고 김슬기의 캐릭터까지 이어 붙이는 놀라운 연기 쇼케이스가 된다

혹평

빙의한 인물이 너무 생생해 원래 봉선의 성장과 매력이 묻히고 로맨스의 감정이 정확히 누구를 향하는지 혼란을 키운다

로맨틱 코미디와 미스터리·스릴러의 혼합

호평

가볍고 빠른 웃음에 상실의 감정과 긴장감을 더해 단순한 로코보다 깊고 중독성 있는 장르물이 된다

혹평

후반의 어두운 톤이 초반의 반짝이는 로코 리듬과 충분히 이어지지 않아 중간에 다른 작품으로 바뀐 듯 급격하다

미스터리와 오컬트 규칙

호평

귀신의 사연과 죽음에 관한 궁금증이 지속적인 추진력을 만들고 코미디 뒤에 정서적 무게와 여운을 더한다

혹평

빙의 규칙과 중요한 단서의 설명이 일관되지 않거나 늦고 미스터리의 큰 움직임이 뒤쪽에 몰려 편의적으로 느껴진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박보영과 김슬기의 인물 전환 연기, 조정석과의 로맨틱 코미디 케미를 즐기는 사람 · 밝은 성인 코미디에 귀신과 미스터리, 후반의 긴장감이 섞인 장르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빙의와 비동의 신체 점유, 반복되는 성적 접근을 신체 자율성 문제로 민감하게 보는 사람 · 로맨틱 코미디에서 어두운 미스터리로 급격히 이동하는 톤이나 느슨한 오컬트 규칙을 싫어하는 사람

기대치 주의

가벼운 로코만 기대하면 후반의 어두운 미스터리와 오컬트 전환이 갑작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 빙의 코미디의 과감함과 배우 케미를 중심으로 보되 동의와 신체 자율성 설정이 불편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는 편이 좋다.

민감 소재성적 대사·성적 상황 · 비동의 신체 접촉·성적 접근 · 빙의·신체 통제 상실 · 귀신·악령·퇴마 등 오컬트 소재 · 살인·죽음 · 자살·자해 관련 소재 · 폭력·위협 · 납치·감금 · 교통사고 · 장애 · 정신적 트라우마·죄책감 · 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