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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
영화작품 자체가 논란취향 타는 작품

목격자

People I Know

2002 · 100

연출 다니엘 알그랜트 · 각본 존 로빈 베이츠

드라마범죄스릴러

어디서 볼까

출연

알 파치노 · 킴 베이싱어 · 라이언 오닐 · 테아 레오니 · Richard Schiff · 빌 넌 · Robert Klein · 마크 웨버 · Eldon Bullock · Juliet Papa

"쇠락한 뉴욕 홍보인이 한 젊은 여성의 죽음을 목격한 뒤 정치와 연예 권력이 얽힌 은폐 속에서 마지막 양심을 시험받는 범죄 드라마다."

전반 분위기

평론가들은 알 파치노가 지친 목소리와 무너진 몸으로 한 홍보인의 실패와 남은 양심을 표현한 인물 연구를 가장 큰 장점으로 봤다. 국내외 리뷰는 뉴욕 상류사회와 정치·연예 이미지 산업의 위선을 흥미롭게 보면서도 살인 음모 자체는 익숙하고 힘이 약하다고 평가했다. 일반 관객은 파치노의 쇠락한 분위기에 몰입하는 쪽과, 약물에 취한 인물의 긴 방황과 대화가 지루하다고 느끼는 쪽으로 갈린다. 전체적으로 어둡고 쓸쓸하며, 스릴러의 속도보다 하루에 응축된 삶의 피로를 우선한다.

호불호 포인트

알 파치노의 절제된 쇠락

호평

큰 분노보다 지친 목소리와 풀린 몸으로 한 인간의 실패와 남은 양심을 섬세하게 보여 준다.

혹평

무기력하고 취한 상태가 계속돼 배우의 깊이보다 반복적인 피로와 처짐으로 느껴질 수 있다.

범죄 스릴러와 인물극의 결합

호평

살인 음모를 인물의 과거와 도덕적 선택을 압축하는 틀로 사용해 일반적인 추적극과 다른 쓸쓸함을 만든다.

혹평

스릴러 사건이 인물 연구를 위한 장치에 머물러 위험과 수사, 해결의 재미가 부족하다.

뉴욕 상류사회 풍자

호평

정치와 연예, 자선과 홍보가 서로의 이미지를 거래하는 위선적 세계를 피곤하고 냉소적으로 묘사한다.

혹평

부패한 권력자와 타락한 행사의 모습이 익숙한 유형에 머물고 구체적인 구조 비판은 약하다.

하루에 몰린 삶의 결산

호평

한밤의 연속된 만남 속에 직업과 사랑, 이상과 실패를 겹쳐 인생 전체가 무너지는 감각을 만든다.

혹평

너무 많은 관계와 과거가 짧게 언급돼 감정과 사건이 충분히 축적되지 않고 산만하게 느껴진다.

침울한 결말과 정서

호평

쉽게 구원하거나 성공시키지 않고 권력의 냉혹함과 늦은 양심의 대가를 쓸쓸하게 남긴다.

혹평

이미 피로한 이야기에 해소와 변화까지 제한해 우울함만 남고 극적 만족이 부족하다는 반응이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알 파치노의 절제된 쇠락과 중년 인물의 도덕적 결산을 보고 싶은 사람 · 뉴욕의 정치·연예 인맥과 이미지 산업을 음울하게 풍자한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목격자가 범죄자에게 쫓기는 빠르고 명확한 추격 스릴러를 기대하는 사람 · 약물 의존과 성매매, 살인 은폐와 지속되는 우울한 분위기에 민감한 사람

기대치 주의

빠른 목격자 추격극이나 범인 찾기보다, 사건에 휘말린 쇠락한 홍보인의 중독과 인맥, 도덕적 결산을 따라가는 인물극에 가깝다. 알 파치노의 피로한 연기와 뉴욕의 우울한 밤에 기대를 두되 강한 수사와 반전은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

민감 소재살인·시신 · 약물 의존 · 음주·흡연 · 성매매·성적 착취 · 정치·연예 권력의 은폐 · 정신적 쇠락·우울
살인·시신

젊은 여성의 죽음과 이를 둘러싼 은폐가 사건의 중심이다.

약물 의존

주인공과 주변 인물이 처방약과 불법 약물에 의존하고 취한 상태로 행동한다.

음주·흡연

밤의 행사와 이동 과정에서 술과 담배가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성매매·성적 착취

상류층의 파티와 성매매 여성, 성적 스캔들이 소재로 포함된다.

정치·연예 권력의 은폐

유력 인사들이 이미지와 인맥을 이용해 범죄와 스캔들을 덮으려 한다.

정신적 쇠락·우울

주인공이 과로와 중독, 실패와 외로움으로 심하게 무너진 상태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