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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메이커
드라마작품 자체가 논란주인공 공감 여부가 관건

퀸메이커

2023 · 11부작

연출 오진석 · 각본 문지영

드라마스릴러정치

어디서 볼까

출연

김희애 · 문소리 · 류수영 · 서이숙 · 옥자연 · 김새벽 · 강성욱 · 이경영 · 진경 · 현봉식

"재벌의 이미지 해결사였던 전략가가 인권변호사를 서울시장 후보로 세우며 거대한 기업 권력과 맞서는 여성 중심 정치 복수극이다."

전반 분위기

평론가 반응은 대체로 강한 호평으로, 김희애와 문소리의 대립과 공조, 여성들이 후보·전략가·총수로 권력의 중심을 차지하는 구도, 선거 전략을 빠르게 연결하는 추진력을 높이 본다. 영상 리뷰도 두 주연의 카리스마와 반전 많은 캠페인을 주요 추천 포인트로 삼으며 몰아보기 좋은 정치 스릴러라는 쪽에 가깝다. 일반 시청자 역시 여성 캐릭터의 비중과 배우들의 연기를 크게 칭찬하지만, 몇몇 사건의 생존과 판세 전환이 지나치게 극적이라는 반응이 함께 나온다. 현실 정치의 정밀함보다 멜로드라마와 복수극의 쾌감을 우선한다는 점을 장점으로 받아들이느냐, 개연성 약화로 받아들이느냐가 온도차의 핵심이다.

호불호 포인트

황도희와 오경숙의 가치관 충돌

호평

냉정한 전략과 원칙주의가 부딪히며 서로를 변화시키는 관계가 두 주연의 긴장과 우정을 만든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비슷한 도덕적 충돌이 반복되어 캠페인의 속도를 늦추고 두 사람이 필요한 순간에도 쉽게 협력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는 반응이 있다.

멜로드라마와 복수극의 강도

호평

감정과 악행을 크게 밀어붙여 정치극을 어렵지 않게 즐기게 하고 카타르시스를 준다는 반응이 많다.

혹평

사건이 지나치게 극단적으로 이어져 현실 선거의 치밀함보다 막장극의 자극에 의존한다고 느끼는 반응도 있다.

여성 중심 권력극

호평

여성들이 후보, 전략가, 총수, 실무자로 권력의 전면에 서는 구도가 신선하고 연대의 감정을 만든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현실 정치의 세밀한 제도와 조직보다 상징적인 여성 대 여성 구도를 전면에 세워 정치 묘사가 단순해졌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연속적인 반전과 전략

호평

상대의 공격에 다시 전략으로 맞받아치는 구조가 빠르고 중독적인 몰입감을 만든다는 호평이 있다.

혹평

판세가 너무 자주 극적으로 뒤집혀 사전에 쌓인 논리보다 각본의 필요에 따라 움직이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비판이 있다.

황도희의 취약함과 감정 변화

호평

냉혹한 해결사가 죄책감과 관계를 통해 흔들리는 모습이 인간적인 입체감과 성장으로 읽힌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감정적 폭발과 즉흥적인 선택이 노련한 전략가라는 초기 설정과 맞지 않아 캐릭터의 일관성이 깨진다고 보는 시청자도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김희애·문소리처럼 강한 여성 캐릭터가 이끄는 정치 스릴러를 좋아하는 사람 · 선거 전략과 연속적인 반전, 재벌 권력에 대한 복수극을 몰아보고 싶은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성폭력과 자살, 권력형 폭력 소재가 강하게 등장하는 작품을 피하고 싶은 사람 · 멜로드라마적 과장보다 현실 정치의 세밀한 제도와 개연성을 중시하는 사람

기대치 주의

현실 선거를 다큐멘터리처럼 치밀하게 재현한 정치극보다 김희애·문소리의 캐릭터 대결, 반전 많은 전략전, 복수극의 카타르시스에 기대를 맞추면 좋다. 사건의 현실성이나 전략가 캐릭터의 완벽한 일관성을 중시하면 과장된 위기와 감정 변화가 걸릴 수 있다.

민감 소재성폭력·성적 위협 · 자살·자살 장면 · 폭행·신체 폭력 · 죽음 · 기업 갑질·노동 탄압 · 강한 욕설·모욕 · 가족·지인 위협
성폭력·성적 위협

성폭력 사건과 이를 둘러싼 권력의 은폐·공격이 주요 갈등의 일부로 다뤄진다.

자살·자살 장면

극단적 선택과 그 후폭풍이 인물의 행동과 정치적 갈등에 영향을 준다.

폭행·신체 폭력

위협, 폭행, 물리적 충돌이 여러 사건에서 등장한다.

죽음

사망 사건과 그 책임을 둘러싼 갈등이 서사의 동력으로 사용된다.

기업 갑질·노동 탄압

재벌 권력과 노동자 사이의 불평등, 해고·압박과 조직적 통제가 제시된다.

강한 욕설·모욕

정치와 기업 권력 다툼 속에서 거친 언어와 모욕적 표현이 등장한다.

가족·지인 위협

권력 다툼 과정에서 주인공 주변 인물의 안전이 압박 수단으로 이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