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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앤 더 시티
드라마주인공 공감 여부가 관건취향 타는 작품

섹스 앤 더 시티

Sex and the City

1998 · 94부작, 6시즌

각본 대런 스타

로맨스드라마코미디

출연

사라 제시카 파커 · 킴 캐트럴 · Cynthia Nixon · 크리스틴 데이비스 · David Eigenberg · 크리스 노스 · Willie Garson · 카일 맥라클란 · John Corbett · Evan Handler

"뉴욕에서 살아가는 네 여성의 우정과 일, 섹스와 연애를 재치 있고 노골적인 대화로 풀어낸 도시 코미디 드라마다."

전반 분위기

평론가와 장기 회고 비평은 여성의 욕망과 우정을 노골적이고 재치 있게 말한 점, 결함 많은 여성 안티히어로를 전면에 세운 점을 선구적으로 본다. 영상 리뷰와 대중 회고에서는 네 주인공의 캐릭터성, 뉴욕의 패션과 도시 감성, 친구들의 대화가 여전히 강한 추억과 재시청 동력으로 작동한다. 반면 일반 관객과 현대 비평에서는 부유한 백인 여성 중심의 좁은 시야, 성소수자 재현의 고정관념, 연애와 소비에 과도하게 기대는 태도를 낡은 요소로 지적한다. 시간이 지나도 공감되는 연애·우정의 대사와 문화적 영향력은 살아 있지만 포용성과 페미니즘의 의미를 두고 평가는 더 복합적으로 갈린다.

호불호 포인트

여성의 성적 자유

호평

여성도 욕망과 성 경험을 직접 말하고 선택할 수 있는 주체라는 점을 코미디와 일상 대화로 전면화해 TV의 표현 범위를 넓혔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성적 자유를 말하면서도 많은 갈등이 결국 남성과의 관계와 결혼 가능성으로 회귀해 해방적 메시지가 제한된다는 비판이 있다.

결함 많은 주인공들

호평

이기적이고 모순된 선택까지 숨기지 않아 여성 인물을 이상화하지 않고 복잡한 안티히어로로 만들었다는 장기 비평이 있다.

혹평

반복되는 자기중심적 행동과 타인에 대한 무례함이 현실적 결함을 넘어 보기 힘든 인물성으로 느껴진다는 관객 반응이 있다.

패션과 소비의 판타지

호평

의상과 도시 공간이 캐릭터의 개성과 욕망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뉴욕을 매혹적인 삶의 무대로 만드는 문화적 영향력이 크다.

혹평

명품과 소비를 자유의 언어처럼 다루면서 경제적 특권을 당연시하고 여성의 선택을 소비 능력과 연결한다는 비판이 있다.

성적 다양성을 다루는 방식

호평

당시 주류 TV에서 잘 다루지 않던 다양한 성적 주제와 관계를 대화의 중심에 올려 가시성을 높였다는 평가가 있다.

혹평

일부 성소수자 인물과 양성애를 고정관념이나 일회성 호기심처럼 묘사해 지금 보기에 낡고 불편하다는 비평이 있다.

정형화된 에피소드 구조

호평

한 가지 연애·성 주제를 네 친구의 서로 다른 선택으로 비교하는 형식이 매 회차의 주제를 선명하게 만들고 대화의 재미를 살린다.

혹평

초기의 거리 관찰과 실험성이 줄고 네 사람의 연애 문제를 반복하면서 구조가 공식적이고 좁게 느껴진다는 회고가 있다.

이런 사람에게

이런 분께 추천여성 우정과 연애·직장·성에 관한 솔직하고 재치 있는 대화를 즐기는 사람 · 뉴욕의 패션과 도시 감성, 결함 많은 네 주인공의 앙상블을 오래 따라가는 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
이런 분께는 비추천부유한 백인 여성 중심의 시야와 성소수자 고정관념 같은 시대적 한계에 민감한 사람 · 주인공들의 자기중심적 행동과 반복되는 연애 갈등, 소비주의를 피하고 싶은 사람

기대치 주의

현재의 포용성과 성정치 기준을 그대로 기대하기보다 당시 주류 TV에서 여성의 욕망과 결함을 전면화한 시대적 맥락과 함께 보는 편이 좋다. 노골적인 성적 대화, 반복되는 연애 갈등, 소비주의와 성소수자 고정관념은 지금 시점에서 특히 걸릴 수 있다.

민감 소재성적 대화·성행위·노출 · 불륜·외도 · 음주 · 임신·낙태 논의 · 성소수자 고정관념 · 강한 성적 언어
성적 대화·성행위·노출

성적 경험과 관계를 직접 다루며 성인용 대화와 성행위, 노출이 자주 등장한다.

불륜·외도

연애와 결혼 관계에서 외도와 불륜을 주요 갈등 소재로 다룬다.

음주

바, 파티, 식사 장면 등에서 음주가 일상적으로 등장한다.

임신·낙태 논의

임신과 출산 선택, 낙태와 관련된 대화와 갈등을 다룬다.

성소수자 고정관념

일부 LGBTQ 인물과 관계가 시대적 고정관념에 기대어 묘사된다.

강한 성적 언어

성과 신체, 관계에 대한 노골적인 표현과 성인용 유머가 반복된다.